2016. 10. 29.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수아레스, 뤼디거, 파스토레, 나스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바르셀로나의 우루과이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를 영입하기 위해 세계 최고 이적료인 1억 3,500만 파운드(약 1,881억원)를 지불할 용의가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조세 무리뉴 감독은 수비 라인의 개편을 추진하고 있으며, 로마의 독일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를 노리고 있다. 로마는 뤼디거의 이적료로 3,500만 파운드(약 488억원)를 책정한 상태이다.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와 마테오 다르미안은 내년 1월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으며 크리스 스몰링과 달레이 블린트도 맨유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해질 수 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클럽이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는 설에 대해 웃어넘겼다. (스카이 스포츠)

첼시는 내년 1월 파리 생제르맹의 미드필더 하비에르 파스토레에게 이적 제의를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맨시티의 미드필더 사미르 나스리는 내년 여름 현재 임대로 활약 중인 세비야로 완전 이적하길 원하고 있다. (선)

피오렌티나의 미드필더 요십 일리치치는 팀을 떠나고 싶어하며 레스터 시티가 그를 노리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미드필드 메수트 외질과의 재계약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프랑스의 미드필더 스티븐 은존지는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거절하고 세비야와 재계약을 맺을 준비가 되어있다. (미러)

본머스에서 임대로 활약하고 있는 미드필더 잭 윌셔는 잉글랜드 대표팀 탈락이 아스널을 떠나기로 결정하게 했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로마는 내년 1월 맨유의 윙어 멤피스 데파이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토크 스포츠)

웨스트 브로미치의 주장인 대런 플레쳐는 WBA가 토니 풀리스 감독과 재계약을 맺으면서 더 좋은 선수들의 유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버밍엄 메일)

에버턴의 후보 스트라이커 오우마 니아세는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니아세는 내년 1월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할 것이라는 설이 났다. (미러)

전 리버풀 아카데미 감독인 칼 로빈슨은 리버풀이 18세 풀백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를 라이벌 에버턴에서 '납치'했다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스토크 시티의 마크 휴즈 감독은 더비에서 임대한 골키퍼 리 그랜트를 내년 1월 완전 영입하고 싶어한다. (스토크 센티널)

미드필더 폴 포그바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는 포그바의 맨유 이적이 2년 전부터 만들어진 것이라고 전했다. (파이낸셜 타임스)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는 포르투에 '오랫동안' 머물고 싶어한다. (마르카)

과거 맨유에서 윙어로 활약했으며 수석코치를 지냈던 라이언 긱스는 올 시즌 라이벌 리버풀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할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맨유 U-21팀의 워렌 조이스 감독은 이번 주말 위건과 차기 감독직을 놓고 만날 것이다. (선)

AND FINALLY...

마루앙 펠라이니는 자신의 아프로 머리를 염색했다. 펠라이니는 맨체스터 시내에서 동생과 같은 머리를 한 사진이 찍혔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카운트다운'에 출연 중인 수지 덴트는 자신이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의 팬이라고 밝혔다. (로우젯)

바르셀로나의 브라질 공격수 네이마르는 리우 데 자네이루에 헬리콥터 착륙장, 수영장, 테니스 코트 등을 갖춘 새 집을 구입하는데 720만 파운드(약 100억원)를 썼다고 한다. (AS)

토트넘의 미드필더 빅터 완야마는 무서운 영화를 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포포투)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