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15.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바클리, 자하, 오스카, 옥스포드

토트넘은 에버턴의 잉글랜드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에 대해 문의했다. 하지만 그를 영입하려면 최소 3,500만 파운드(약 518억원)는 제시해야 할 것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토트넘은 또한 내년 1월 크리스털 팰리스의 윙어 윌프레드 자하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으며, 2,500만 파운드(약 370억원)를 제시할 것이다. (스쿼카)

첼시의 브라질 미드필더 오스카는 중국 진출보다 팀에 남아 주전 경쟁을 하길 원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첼시는 제노아의 우루과이 미드필더 디에고 라살트로 오스카를 대체할 가능성이 있다. (미러)

잉글랜드 U-20 수비수 리스 옥스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관심을 거절하고 웨스트햄과 5년 재계약을 맺을 것이다. 이번 계약은 옥스포드가 18세 생일을 맞는 금요일에 발표될 것이다. (선)

리버풀의 존 W 헨리 구단주는 조만간 중국 자본이 구단을 인수할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 부인했다. (리버풀 에코)

스완지 시티의 밥 브래들리 감독은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수비수, 미드필더, 스트라이커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토크 스포츠)

크리스털 팰리스는 산투스의 공격형 미드필더 루카스 리마를 노리고 있다. 하지만 800만 파운드(약 118억원)가 넘는 금액에도 거절당하고 있다. (선)

AND FINALLY

체스터 FC는 가장 이른 시간에 페널티킥을 내준 팀이 됐을 수도 있다. 체스터는 FA 트로피 1라운드 위턴 앨비언과의 경기에서 6초만에 패널티킥을 허용했다. (체스터 크로니클)

폴 포그바의 어머니는 맨유에서 뛰고 있는 폴과 생테티엔에서 뛰고 있는 플로렌틴이 펼치게 될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누구도 지는 걸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클럽 아메리카의 히카르두 라 볼페 감독은 클럽 월드컵 준결승전이 열리기 전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과 악수를 하지 않을 것이다. 팀에 불운을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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