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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17.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베일, 첼시, 음바페, 워커

GuPangE 2017. 5. 1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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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가레스 베일은 올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통해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토크 스포츠)


베일은 토트넘으로 복귀하거나 첼시로 이적하기보다 맨유로의 이적을 선호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사우샘프턴의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는 첼시의 올 여름 주요 영입 대상 중 한 명이며,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올 여름 최소 6명의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 2억 파운드(약 2,878억원) 이상을 쓸 것이다. (인디펜던트)


레스터 시티는 주장 웨스 모건이 새로 승격한 뉴캐슬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헐 시티의 센터백 해리 맥과이어에게 이적을 제의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레알 마드리드는 모나코의 18세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맨유를 제칠 것이다. 음바페가 레알로 이적하면 첼시도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를 영입할 수 있는 길이 마련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스타)


첼시는 토트넘의 수비수 카일 워커를 영입하기 위해 맨체스터 시티와 경쟁할 것이며, 그를 위해 4,000만 파운드(약 576억원)까지 지불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미러)


크리스털 팰리스의 스티브 패리쉬 회장은 클럽이 수비수 마마두 사코를 영입하기 위해 리버풀과 협상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리옹의 장 미셸 울라 회장은 아스널과 리버풀이 노리고 있는 스트라이커 알렉산드르 라카제트가 올 여름 팀을 떠날 수 있게 허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라카제트는 올 시즌 리그앙에서 26골을 넣었다. (리버풀 에코)


맨유가 노리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의 플레이메이커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의붓아버지는 하메스가 레알에서 후보로 뛰기 보단 다른 팀에서 선발로 뛰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뉴캐슬은 팀에서 한 시즌 동안 임대로 활약한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아츠를 영입하기 위해 첼시와 이적료에 합의했다. (가디언)


미드필더 델레 알리는 다음 시즌에 어디에서 뛸지 장담할 수 없다면서도 토트넘보다 좋은 곳은 많이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마틴 욜 전 토트넘 감독은 알리가 1억 파운드(약 1,439억원)의 선수가 될 날이 멀지 않았다고 말했다. (풋볼.런던)


수비수 파블로 사발레타는 이번 시즌이 끝난 후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자유계약으로 웨스트햄에 입단할 것이다. (TYC 스포츠)


토트넘은 프라이부르크의 공격수 막시밀리안 필립을 노리고 있다. (토크 스포츠)


도르트문트의 공격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은 중국 슈퍼리그로부터 주급 80만 파운드(약 11억 5,000만원) 이상을 제의받았다. (프랑스 풋볼)


웨스트햄의 공격수 마누엘 란시니는 아스널과 리버풀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팀을 떠나는데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메트로)


AND FINALLY


전 독일 대표팀 스트라이커 위르겐 클린스만은 바르셀로나의 아르헨티나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그의 업적을 위해 월드컵에서 우승해야 한다고 말했다.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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