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5. 19.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바카요코, 아자르, 음바페, 맨유

GuPangE 2017. 5. 1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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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선수단 강화를 위해 2억 파운드를 받을 것으로 보이며, 5,000만 유로(약 627억원)는 모나코의 22세 미드필더 티에무에 바카요코를 영입하는데 쓸 것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첼시는 공격형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에게 재계약을 맺는다면 오랫동안 팀의 중심을 맡길 것이라고 전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파리 생제르맹의 미드필더 마르코 베라티가 라이벌 바르셀로나 대신 첼시로 이적하게 하기 위해 아자르 영입에 나설 계획이다. (돈 발론)


모나코는 18세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에 대한 리버풀의 7,500만 유로(약 940억원) 제의를 거절했다. 모나코는 음바페의 이적료로 1억 유로(약 1,254억원)를 고집하고 있다. (마르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다비드 데 헤아가 떠날 경우 대체자로 벤피카의 골키퍼 에데르손을 고려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유는 또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골키퍼 얀 오블락을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으며, 4,000만 파운드(약 585억원)까지 지불할 용의가 있다. (데일리 스타)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오블락을 깜짝 영입하기 위해 나설 준비가 되어있다. (골닷컴)


맨체스터 시티는 올 여름 아스널의 스타 알렉시스 산체스를 영입하기 위해 공격수 켈레치 이헤아나초와 놀리토를 내보낼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선덜랜드의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는 자신이 이적할 클럽에 주급 10만 파운드(약 1억 5,000만원)와 약 600만 파운드(약 88억원)의 계약금을 요구할 것이다. 데포의 차기 행선지는 웨스트햄이나 본머스가 유력해보인다. (이브닝 스탠다드)


크리스털 팰리스 또한 데포에게 관심을 갖고 있으며, 선덜랜드 시절 함께했던 샘 앨러다이스 감독과의 관계가 영입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있다. (데일리 미러)


팰리스의 앨러다이스 감독은 맨시티와 올 여름 계약이 끝나는 풀백 가엘 클리쉬와 바카리 사냐를 원하고 있다. (선)


에버턴은 로멜루 루카쿠의 첼시 복귀에 대해 협상을 하면서 브리스톨 시티에서 임대 생활을 했던 첼시의 스트라이커 태미 아브라함을 이용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에버턴은 선덜랜드의 골키퍼 조던 픽포드를 영입하기 위해 1,500만 파운드(약 219억원)를 제시할 계획이다. 하지만 선덜랜드는 그보다 2배의 이적료를 요구할 것이다. (뉴캐슬 크로니클)


아스널의 프랑스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는 2018년 월드컵이 열리기 전에 선발로 경기를 뛰기 위해 올 여름 팀을 떠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미러)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된 미들스브러는 주장 벤 깁슨이 첼시와 리버풀의 관심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 여름 그를 팔지 않을 것이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햄과 사우샘프턴, 스완지, 스토크는 모두 2,000만 파운드(약 292억원)로 평가받는 스트라이커 크리스 우드를 노리고 있다. 우드는 27골로 올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 득점왕에 올랐다. (선)


리버풀은 사우샘프턴의 센터백 버질 반 다이크와 풀럼의 레프트백 라이언 세세뇽이 첼시와 토트넘으로 이적할까봐 우려하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번리는 센터백 마이클 킨의 이적료로 맨유 측에 2,500만 파운드(약 365억원)를 요구할 것이다. 킨이 맨유에서 번리로 이적할 때 다음 이적료의 25%를 맨유에 지급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AND FINALLY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은 올 여름 팀을 떠나면 NBA 뉴욕 닉스로 가고 싶다고 농담으로 밝혔다. (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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