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21.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네이마르, 워커, 슈마이켈, 모예스

맨체스터 시티는 바르셀로나와 브라질 대표팀의 스타 네이마르를 영입하기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쟁할 것이다. 이적료는 1억 파운드(약 1,462억원)가 될 가능성이 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토트넘은 라이트백 카일 워커가 프리미어리그 라이벌 첼시와 맨시티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를 팔 준비가 되어있다. 하지만 워커의 이적료로 4,000만 파운드(약 585억원)를 요구할 것이다. (선데이 미러)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현재 레스터 시티에서 뛰고 있는 전 맨시티 골키퍼 캐스퍼 슈마이켈을 다시 영입하고 싶어한다. (메일)

하지만 맨시티는 슈마이켈을 영입하기 위해 에버턴과 경쟁해야 할 것이다. 에버턴은 선덜랜드가 골키퍼 조던 픽포드에게 3,000만 파운드(약 439억원)의 이적료를 책정하면서 포기했다. (선)

선덜랜드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선수들의 신뢰를 잃은 뒤 이번주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다. (선데이 미러)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첼시는 인터 밀란이 계속해서 노리고 있는 안토니오 콩테 감독이 다음 시즌에도 잔류하도록 설득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에게 첼시의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를 영입해달라고 전했다. (돈 발론)

토트넘은 풀럼의 17세 레프트백 라이언 세세뇽을 영입하기 위해 1,200만 파운드(약 175억원)를 제시할 것이다. 리버풀과 맨시티도 세세뇽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선)

웨스트햄의 공격수 안드레 아예유의 아버지 아베디 펠레는 아예유가 지난 여름 스완지에서 웨스트햄으로 이적했음에도 불구하고 친정팀 마르세유로 가기 위해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르 파리지앵)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미래에 대해 결정하기 위해 월요일 클럽 보드진과 얘기를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마르카)

모나코와 프랑스 대표팀에서 스트라이커 다비드 트레제게는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18세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에게 모나코를 떠나지 말라고 경고했다. (AS)

그리고 모나코의 바딤 바실예프 부회장은 클럽이 음바페에 대한 1억 유로(약 1,256억원)의 제의도 거절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막시풋)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형 미드필더 하메스 로드리게스와 유벤투스의 스트라이커 파울로 디발라를 원하고 있다. (돈 발론)

에버턴은 올 여름 선수 영입을 위해 미드필더 제임스 맥카시를 2,000만 파운드(약 292억원)에 팔 용의가 있다. 뉴캐슬과 웨스트햄, 크리스털 팰리스가 관심을 갖고 있다. (메일)

웨스트햄의 슬라벤 빌리치 감독은 다음 시즌 6위 안으로 마치는 것을 목표로 삼았으며, 최소 10위안에 들길 바라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유벤투스는 지난 두 시즌 동안 팀에서 임대 생활을 했던 첼시의 윙어 후안 콰드라도를 완전 영입하는데 가까워지고 있다. (메트로)

맨유의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는 올 여름 현 주장인 웨인 루니가 떠난다면 주장에 대해 고려하기 전에 더 많은 업적을 이룰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SPN)

AND FINALLY

스페인 3부 리그의 아틀레티코 아스토르가는 '헐크'에게서 영감을 받은 다음 시즌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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