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22.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라카제트, 아구에로, 산체스, 음바페

아스널은 오랫동안 노려왔던 공격수 알렉산드르 라카제트를 영입하는데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리옹의 장 미셸 울라 회장이 라카제트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구두로 합의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데일리 스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수비수 마이클 킨을 2,500만 파운드(약 364억원)에 영입하려 한다. 하지만 번리의 션 디쉬 감독은 적절한 제의가 들어오지 않는 이상 킨을 팔지 않을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 (메트로)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 본인 모두 맨체스터 시티에 잔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디펜던트)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은 클럽이 아스널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에 대해 물어봤다고 밝혔다. (스탠다드)

그리고 비달은 바이에른 뮌헨이 산체스를 영입하도록 권했다고 말했다. (선)

모나코의 바딤 바실예프 부회장은 맨유가 노리고 있는 18세 스트라이커 킬라인 음바페를 최소 한 시즌 더 잔류시키려 한다는 암시를 남겼다. (데일리 메일)

레스터 시티와 웨스트 브로미치는 미들스브러의 센터백 벤 깁슨을 영입하기 위해 겅쟁하고 있다. 하지만 이적료로 2,000만 파운드(약 291억원)가 들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미러)

아스널의 골키퍼 다비드 오스피나는 페트르 체흐에 밀려 1군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는데 실망한 뒤 500만 파운드(약 73억원)에 터키 페네르바체로 이적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데일리 미러)

뉴캐슬은 번리의 스트라이커 안드레 그레이를 영입하는데 박차를 가할 준비가 되어있다. (크로니클)

선덜랜드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월요일 런던에서 엘리스 쇼트 구단주와 중대한 얘기를 나눌 것이다. (데일리 메일)

첼시의 아약스의 20세 수비수 다빈손 산체스를 노리고 있다. (데일리 스타)

AND FINALLY

맨시티의 공격수 르로이 사네는 올 시즌 초 챔피언스리그에서 모나코를 상대로 넣은 골이 분명 기뻤던 것으로 보인다. 사네는 등에 당시 골을 넣은 후 자축하는 모습을 문신으로 새겼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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