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24.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산체스, 스몰링, 웨스트햄, 음바페

바이에른 뮌헨은 아스널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를 영입라기 위해 5,000만 파운드(약 729억원)를 지불할 용의가 있으며, 연봉으로 1,000만 파운드(약 146억원)를 제시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은 산체스와 토트넘의 수비수 카일 워커가 총 1억 파운드(약 1,458억원)에 팀으로 이적할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웨스트햄과 웨스트 브로미치 모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크리스 스몰링을 원하고 있다. (선)

웨스트햄은 첼시의 스트라이커 미키 바추아이와 맨시티의 공격수 켈레치 이헤아나초에게 이적을 제의할 것이다. (골닷컴)

중국 톈진 취안젠은 첼시의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하고 있다는 설에 대해 부인했다. (웨스트 런던 스포츠)

모나코의 18세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는 자신을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는 클럽들에게 출전시간이 보장되어야만 이적할 것이라고 전했다. (메트로)

레알 마드리드의 플레이메이커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맨유보단 첼시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스타)

챔피언스리그에서 4번 우승을 차지했던 클라렌스 시도로프는 잉글랜드에서 감독직을 맡길 원하고 있으며 챔피언십 클럽과도 좋은 프로젝트가 있다면 함께할 용의가 있다. (토크 스포츠)

본머스의 에디 하우 감독은 첼시의 수비수 존 테리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하는데 관심이 없다고 한다. (본머스 에코)

전 선덜랜드 스트라이커이자 현재 더비 카운티 1군 코치인 케빈 필립스는 선덜랜드에서 감독 생활을 시작하길 원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레온 오스만은 팀 동료였던 에버턴의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가 맨유에게 좋은 영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에버턴의 골키퍼 호엘 로블레스는 팀에서의 미래에 대해 불투명하다고 말했다. 로블레스는 현 계약이 1년 남은 상태이다. (IB타임스)

아틀레틱 빌바오의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은 팀을 떠났으며, 루이스 엔리케의 후임으로 바르셀로나를 맡을 가능성이 있다. (ESPN)

공격형 미드필다 심 데 용은 다음 시즌 뉴캐슬로 복귀할 것이다. PSV 아인트호벤은 임대로 데려왔던 데 용을 완전영입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뉴캐슬 크로니클)

사우샘프턴은 다음주 중국 투자자들이 2억 파운드에 클럽을 인수할 수 있도록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승인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사우샘프턴 에코)

AND FINALLY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팀을 맡을 가능성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로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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