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5. 26.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그리즈만, 팰리스, 디니, 에레라

GuPangE 2017. 5. 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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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앙투안 그리즈만이 가진 8,600만 파운드(약 1,245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킬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미러)


맨유는 6월이 가기 전에 그리즈만을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으며, 이미 그리즈만의 대리인과 '매우 끌릴만한' 금액에 합의했다고 한다. (인디펜던트)


파비오 카펠로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현재 맨유가 흥미로운 팀이 아니며, 단순히 그리즈만을 영입하기 보다 그 이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마르코 실바는 헐 시티를 떠난 뒤 샘 앨러다이스의 후임으로 크리스털 팰리스 감독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크리스 콜먼 감독은 팰리스 감독직을 맡을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 부인했으며, 2018년 월드컵까지 웨일스 대표팀에 남길 원한다고 말했다. (ITV)


유벤투스는 맨유와 맨체스터 시티가 노리고 있는 모나코의 브라질 미드필더 파비뉴에게 이적 제의를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웨스트 브로미치는 올 여름 왓포드의 스트라이커 트로이 디니를 영입하고 싶다면 3,500만 파운드(약 507억원)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버밍엄 메일)


레스터 시티와 에버턴도 디니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맨유는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를 바르셀로나로 이적시키지 않을 것이다. (인디펜던트)


리버풀은 올 여름 포르투의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계획이 없다고 한다. (리버풀 에코)


웨스트 브로미치는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윌리엄 카르발류를 영입하기 위해 뉴캐슬과 경쟁해야 할 것이다. (버밍엄 메일)


왓포드는 올 여름 첫번째로 헹크의 감비아 수비수 오마르 콜리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왓포드 옵저버)


에버턴은 사우샘프턴을 떠난 수비수 쿠코 마르티나를 자유 계약으로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리버풀 에코)


스완지 시티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요렌테는 지난 1월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과 얘기를 나눈 적이 있지만 현재는 스페인으로 돌아갈 가능성도 열어둘 것이라고 말했다. (메트로)


브라이턴은 뉴캐슬을 제치고 첼시의 스트라이커 태미 아브라함을 임대하고 싶어한다. (텔레그래프)


태미 아브라함의 15세 동생인 티미는 찰턴을 떠나 풀럼에 입단했다. (브리스톨 포스트)


과거 미들스브러의 주장을 지냈던 나이젤 피어슨이 미들스브러의 감독직을 맡을 것으로 보이지만 리즈 유나이티드를 떠난 개리 몽크도 후보에 올라있다. (미들스브러 가젯)


아이토르 카랑카 전 미들스브러 감독은 개리 몽크의 후임으로 리즈 유나이티드를 맡을 유력한 후보이다. (텔레그래프)


더비는 번리와 아직 재계약을 맺지 않은 윙어 조지 보이드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미러)


AND FINALLY


팬들은 이제 레알 마드리드의 베르나베우 경기장을 본 따 만든 관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포포투)


리버풀의 골키퍼 알렉스 마닝거는 프리시즌 호주 투어 후 은퇴할 계획이며, 건축업에 뛰어들지 고민하고 있다. (선)


나폴리의 스트라이커 아르카디우스 밀리크는 데이팅 앱 '틴더'를 통해 4명의 팬들과 경기장 투어를 함께했다.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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