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27.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벵거, 콩테, 맨시티, 리버풀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첼시와의 FA컵 결승전 결과와 상관없이 2년 재계약을 맺을 것이다. (미러)

한편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현 선수단에 선수를 추가 영입할 수 있는 거액의 자금과 함께 4,000만 파운드(약 574억원)에 달하는 재계약을 맺을 것이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는 토트넘의 풀백 카일 워커와 모나코의 수비수 벤자민 멘디를 영입하기 위해 나서며 계속해서 여름 이적 시장에 투자할 것이다. (인디펜던트)

리버풀은 미드필더 나비 케이타를 영입하기 위해 클럽 이적료 기록을 깰 가능성이 있다. 라이프치히는 케이타에게 5,000만 파운드(약 717억원)의 이적료를 책정했다. (미러)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전 레스터 감독은 개리 몽크 감독의 후임으로 리즈 유나이티드를 맡기 위해 접촉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이번주 헐 시티 감독직에서 사임한 마르코 실바는 왓포드와 진전된 협상을 하고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파리 생제르맹의 윙어 루카스 모우라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 지난 2012년 알렉스 퍼거슨 경이 모우라의 영입을 시도했었다. (선)

맨유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스트라이커 앙투안 그리즈만 영입은 타격을 입었다. 그리즈만이 아틀레티코와 끝내지 못한 일이 있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본머스는 첼시를 떠나는 베테랑 수비수 존 테리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첼시의 다른 수비수 나단 아케를 원하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에버턴은 웨스트햄에서 한 시즌 동안 임대한 윙어 에네르 발렌시아의 완전 영입 옵션을 사용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 에코)

첼시의 미드필더 윌리안은 거액에 중국으로 이적하는데 관심이 없으며 영국 시민권을 따고 싶다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번리의 마이크 갈릭 회장은 션 디쉬 감독과의 5년 계약에 기뻐하며 클럽 역사상 최고의 감독 중 한 명이라고 말했다. (랭커셔 이브닝 텔레그래프)

웨스트햄과 뉴캐슬은 왓포드의 18세 미드필더 디온 페레이라를 원하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브라질의 티테 감독은 리버풀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가 바르셀로나에 어울리는 선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디펜던트)

퀸스 파크 레인저스는 에버턴으로부터 17세 미드필더 조쉬 보울러에 대한 두번째 제의를 받았지만 아직 응답하지 않고 있다. (겟 웨스트 런던)

잉글랜드 챔피언십의 여러 클럽들이 뉴캐슬의 수비수 그렌드 핸리를 원하고 있다. 더비가 영입 경쟁에서 앞선 상태이다. (뉴캐슬 크로니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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