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29.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페리시치, 코스타, 이헤아나초, 픽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인터 밀란의 미드필더 이반 페리시치를 3,600만 파운드(약 516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협상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한편 첼시는 페리시치를 영입하고 싶다면 4,800만 파운드(약 688억원)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올 여름 첼시의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인디펜던트)

디에고 코스타는 첼시와 미래에 대해 얘기를 나눌 것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아르센 벵거 감독은 화요일 아스널 보드진과 만나면 자신의 재계약 여부를 결정할 때 팬들의 의견은 무시하고 사실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얘기할 것이다. (익스프레스)

웨스트햄은 2,000만 파운드(약 287억원)로 평가받는 맨체스터 시티의 20세 스트라이커 켈레치 이헤아나초에게 이적을 제의할 것이다. (미러)

맨유가 오랫동안 노려왔던 미드필더 블레이즈 마투이디는 파리 생제르맹에 자신의 미래를 맡기길 거부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웨스트햄은 선덜랜드의 골키퍼 조던 픽포드를 영입하기 위해 약 2,500만 파운드(약 358억원)에 달하는 현금+선수 트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다. (뉴캐슬 크로니클)

버밍엄 시티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에버딘의 윙어 조니 헤이스를 점검하기 위해 스코틀랜드 컵 결승전을 관전했다. (버밍엄 메일)

바르셀로나의 새 감독으로 발표될 에르네스토 발베르데는 맨유의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를 노리고 있다. (AS)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왜 자신이 친정팀 아스널과의 FA컵 결승전에 선발에서 제외됐는지 의문을 갖고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모나코의 레프트백 벤자민 멘디는 맨시티와 이적에 대해 협상에 들어갈 것이다. (SFR)

AND FINALLY

첼시의 빅토르 모제스는 FA컵 결승전에서 레드카드를 받았지만 다음날 결혼식을 위해 다시 일어났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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