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5. 30.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로즈, 에레라, 놀리토, 아스널

GuPangE 2017. 5. 30.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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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0년간 함께했던 토트넘을 떠날 것으로 보이는 풀백 대니 로즈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앞서고 있다. (데일리 미러)


맨유의 스페인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는 바르셀로나에서 아틀레틱 빌바오 시절 사령탑인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과 재회할 기회를 거절하고 맨유에 남을 것이다. (텔레그래프)


로이 호지슨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샘 앨러다이스 감독의 후임으로 크리스털 팰리스를 맡고 싶어한다. (선)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놀리토는 이적한지 1년도 되지 않았지만 팀을 떠나고 싶어한다. (마르카)


아스널은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과 재계약을 맺기 위해 총 3,000만 파운드(약 433억원)의 연봉을 제시했다. (데일리 미러)


세비야와 데포르티포는 아스널의 스페인 스트라이커 루카스 페레스를 원하고 있다. (선)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뉴캐슬은 챔피언십으로 강등된 헐 시티의 윙어 카밀 그로시츠키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헐 데일리 메일)


그리고 뉴캐슬은 헐 시티와 임대계약이 끝나는 인터 밀란의 수비수 안드레아 라노키아를 영입할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크로니클)


AC밀란의 스트라이커 음바예 니앙은 왓포드와의 임대 계약이 끝난 뒤 완전 이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니앙은 왓포드에서 프리미어리그 16경기 2골을 넣었다. (르퀴프)


울버햄턴은 폴 램버트 감독의 후임으로 누노 에스페리토 산토 전 포르투 감독을 선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익스프레스 & 스타)


잉글랜드 리그2의 크루는 프리미어리그에서 5번 우승을 차지한 전 맨유 수비수 웨스 브라운에게 2년 계약을 제의하고 있다. 브라운은 블랙번을 떠날 것이다. (선)


버밍엄 시티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다음 시즌을 위해 QPR의 스트라이커 코너 워싱턴을 원하고 있다. (겟 웨스트 런던)


본머스의 에디 하우 감독은 지난 7월 리버풀에서 클럽 최고 이적료인 1,500만 파운드(약 216억원)에 영입한 윙어 조던 아이브를 다루기 '어려웠다'고 전했다. (데일리 에코)


볼턴은 잉글랜드 챔피언십으로 승격한 뒤 브래드포드의 레프트백 제임스 메레디스와 수비수 토니 맥마흔을 원하고 있다. (볼턴 뉴스)


포츠머스의 폴 쿡 감독은 잉글랜드 리그1 라이벌인 위건의 새 사령탑이 될 것이다. (뉴스)


블랙풀의 칼 오이스턴 회장은 클럽 매각설에 대해 '헛소문'이며 아무 제의도 없었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AND FINALLY


브라이턴의 골키퍼 데이비드 스톡데일은 SNS를 통해 말라가 공항에서 잃어버렸던 자신의 지갑을 찾은 사람과 만났다. (아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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