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28.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루니, 무리뉴, 바클리, 벨로티

스토크 시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를 영입하기 위해 4,500만 파운드(약 645억원)을 준비하고 있다. (선데이 피플)

루니는 에버턴이 자신에 대한 관심을 접은 뒤 중국이나 미국으로의 이적을 노리고 있다. (선)

맨유는 조세 무리뉴 감독에게 새로운 5년 계약을 제의할 계획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웨스트햄은 에버턴의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가 요구하는 주급 14만 파운드(약 2억원)를 맞춰줄 준비가 되어있다. (스타)

맨유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앙투안 그리즈만을 노린다는 소문이 계속해서 나고 있는 가운데 토리노의 스트라이커 안드레아 벨로티 영입에도 나설 가능성이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첼시와 아스널도 벨로티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이적료는 8,500만 파운드(약 1,219억원)가 들 수도 있다. (선)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올 여름 그리즈만의 영입이 에드 우드워드 부회장에게 달렸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시티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장기 계약을 맺기 위해 협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선데이 미러)

부상에서 회복 중에 맨유와 계약이 끝나는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에이전트는 여러 클럽들의 제의를 받았으며 유럽에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스카이 스포츠)

토트넘과 에버턴은 헐 시티의 수비수 해리 맥과이어를 2,200만 파운드(약 315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경쟁할 수도 있다. (선데이 피플)

발렌시아는 임대 중인 맨시티의 수비수 엘리아킴 망갈라의 완전 영입을 포기할 것이다. 맨시티가 임대 계약에 있는 1,570만 파운드(약 225억원)의 옵션보다 낮은 금액을 수용할 용의가 없기 때문이다. (마르카)

리버풀은 모나코의 레프트백 벤자민 멘디를 영입하기 위해 맨유, 맨시티와 경쟁할 준비가 되어있다. (리버풀 에코)

맨유는 3,500만 파운드(약 502억원)의 이적료가 책정된 벤피카의 수비수 빅토르 린델로프를 영입하기 위해 로마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선데이 미러)

뉴캐슬이 노리고 있는 다음 시즌 임대를 떠날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뉴캐슬 크로니클)

공격수 켈레치 이헤아나초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올 여름 선수단을 개편하고 있는 가운데 맨시티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웨스트햄이 그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디.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번리는 에버턴의 스트라이커 우마르 니아세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니아세는 지난해 에버턴으로 이적한 뒤 출전 기회를 잡기 힘들어했지만 올 시즌 후반기에 헐 시티로 임대된 뒤 5골을 넣었다. (선데이 피플)

새로 승격한 브라이턴은 첼시의 19세 스트라이커 태미 아브라함을 영입하고 싶어한다. 아브라함은 브리스톨 시티에 임대되어 41경기 23골을 넣었다. (아거스)

AND FINALLY

독일 포칼컵 결승전이 열리기 전에 문신을 했다가 출전에서 제외되고 벌금을 받은 맨유의 수비수 기예르모 바렐라는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지 고민 중이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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