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5. 31.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벵거, 반 다이크, 그리즈만, 마투이디

GuPangE 2017. 5. 3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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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벵거 감독은 아스널에 자신의 미래를 맡긴 뒤 AC밀란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바카, 레스터의 윙어 리야드 마레즈, 모나코의 미드필더 토마스 르마를 주시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벵거 감독은 아스널과 2년 계약에 합의한 뒤 1억 파운드(약 1,439억원)의 이적 예산을 받을 것이다. (데일리 스타)


사우샘프턴의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활약할 기회를 제의할 수 있는 리버풀 이적에 관심을 갖고 있다. (데일리 미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앙투안 그리즈만은 클럽 측에 팀을 떠나고 싶다고 전했다. 그리즈만은 8,700만 파운드(약 1,252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이적설이 나고 있다. (카데나 코페)


파리 생제르맹의 미드필더 블레이즈 마투이디는 맨유 이적설이 나고 있는 가운데 다음 시즌에도 파리에 남을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인디펜던트)


첼시의 수비수 나단 아케는 팀에 남을지 아니면 다음 시즌 임대를 떠나 출전시간을 더 얻을지 결정하기 위해 얘기를 나눌 계획이다. (가디언)


아이토르 카랑카 전 미들스브러 감독은 리즈 유나이티드를 맡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의 친구인 빅토르 오르타가 리즈의 풋볼 디렉터직을 맡게 됐기 때문이다. (선)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켈레치 이헤아나초는 잉글랜드에 남기 위해 PSG와 도르트문트의 제의를 거절할 것이다. (ESPN)


도르트문트는 토마스 투헬 감독의 후임으로 니스의 루시앙 파브레 감독과 협상을 시작했다. (데일리 메일)


뉴캐슬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과거 리버풀에서 함께했던 나폴리의 골키퍼 페페 레이나를 400만 파운드에 영입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미러)


지난 월요일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확정지은 허더스필드 타운은 올 여름 크리스털 팰리스와 계약이 끝나는 스트라이커 프레이저 캠벨을 영입하고 싶어한다. (선)


마르세유가 노리고 있는 윙어 무사 시소코는 토트넘이 올 여름 자신의 이적을 막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첼시는 본머스로 이적한 아스미르 베고비치의 대체자로 PSG의 골키퍼 알폰스 아레올라를 원하고 있다. (선)


화요일 울버햄턴을 떠난 폴 램버트 감독은 잉글랜드 챔피언십으로 강등된 헐 시티를 맡을 유력한 후보 중 한 명이다. (헐 데일리 메일)


웨스트 브로미치는 리즈 유나이티드의 레프트백 찰리 테일러를 영입하기 위해 시도할 것이다. (익스프레스 & 스타)


잉글랜드 챔피언십으로 승격한 밀월은 AFC 윔블던의 스트라이커 톰 엘리엇을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겟 웨스트 런던)


AND FINALLY

에버턴의 로날드 쿠만 감독은 <풋볼 매니져> 제작자인 폴 콜리어와의 게임 대결에서 3-2로 졌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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