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25.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바클리, 그리즈만, 유벤투스, 리버풀

에버턴은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관심을 갖고있는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에 대한 제의를 들을 계획이다. 하지만 바클리의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약 726억원)를 원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엔리케 세레소 회장은 맨유와 이적설이 난 스트라이커 앙투안 그리즈만이 이적을 요청한 일이 없으며, 8,500만 파운드(약 1,235억원)의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할 클럽도 없다고 말했다. (데일리 미러)

맨유는 바이에른 뮌헨의 19세 미드필더 헤나투 산체스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라는 소문이 났지만 유벤투스와 경쟁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선)

유벤투스는 바이에른 뮌헨의 더글라스 코스타를 영입하기 위해 맨유, 토트넘과 경쟁할 것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자신의 올 여름 영입 대상들을 내일이라도 영입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리버풀 에코)

리버풀의 웨일스 대표팀 윙어 해리 윌슨은 셀틱과 울버햄턴의 관심을 끌고 있다. (ESPN)

베식타스는 유벤투스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만주키치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웨스트햄을 제치기 위해 연봉 600만 파운드(약 87억원)를 제시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로마는 맨유가 노리고 있는 벤피카의 수비수 빅토르 린델로프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토크 스포츠)

번리의 마이크 갈릭 회장은 팀의 이적 예산을 지난 여름 보다 늘릴 계획이지만 수비수 마이클 킨은 충분히 좋은 제의가 들어와야 팔 것이라고 말했다. (랭커셔 이브닝 텔레그래프)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브라이턴은 맨체스터 시티에서 허더스필드로 임대되었던 미드필더 애런 무이를 주시하고 있다. (아거스)

또다른 승격팀인 뉴캐슬은 캉의 18세 윙어 얀 카라모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 카라모는 모나코와 피오렌티나를 포함한 유럽의 여러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뉴캐슬 크로니클)

웨스트 브로미치는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켈레치 이헤아나초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웨스트햄과 에버턴, 사우샘프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그리고 호펜하임도 이헤아나초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버밍엄 메일)

맨시티에서 임대를 떠난 윙어 패트릭 로버츠는 셀틱에 잔류하기 힘들 것이라 말하며, 맨시티에서 접촉한 사람은 없다고 덧붙였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포르투는 스토크 시티가 임대 중인 수비수 브루노 마르틴스 인디를 완전영입하도록 허락하지 않을 수도 있다. (스토크 센티널)

퀸스 파크 레인저스는 17세 미드필더 조쉬 보울러에 대한 에버턴의 제의를 거절했다. (겟 웨스트 런던)

AND FINALLY

부상에서 회복 중인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맨유가 아약스에게 승리한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보기 위해 골프 스타일의 카트를 타고 경기장으로 들어갔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