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5. 23.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데포, 워커, 모나코, 코스타

GuPangE 2017. 5. 2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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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덜랜드의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는 본머스와 이적에 대해 협상을 시작했다. (가디언)


데포는 지난 겨울 600만 파운드(약 87억원)를 제시했던 웨스트햄이 관심을 접은 뒤 본머스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첼시와 바이에른 뮌헨도 맨체스터 시티가 노리고 있는 토트넘의 라이트백 카일 워커를 원하고 있다. (선)


에버턴은 스완지와 미드필더 길피 시구르드손을 2,500만 파운드(약 363억원)에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시구르드손은 주급 12만 파운드(약 1억 7,000만원) 이상을 원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아스널은 KAS 외펜의 19세 스트라이커 헨리 오녜쿠루를 영입하기 위한 협상을 시작했다. 에버턴과 사우샘프턴 그리고 웨스트 브로미치도 관심을 갖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데이비드 모예스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된 선덜랜드 감독직에서 물러나지만 자신의 후임을 찾는 역할을 맡을 것이다. (데일리 스타)


첼시는 미드필더 티에무에 바카요코를 영입하기 위해 이번주 모나코와 협상을 시작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의 알바로 모라타를 영입하기 위해 나서기 전 에버턴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를 올 여름 우선 영입대상으로 삼았다. (이브닝 스탠다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첼시의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가 중국 톈진 취안젠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설이 강하게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주시하고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하지만 콩테 감독은 첼시 보드진 측에 코스타와 재계약을 맺어달라고 요청했다. (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수비수 크리스 스몰링에 대한 제의를 들을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ESPN)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모나코의 파비뉴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맨시티도 노리고 있다고 소문이 났던 파비뉴는 라이트백과 미드필더로 뛸 수 있다. (마르카)


왓포드는 왈테르 마자리 감독이 팀을 떠나면서 로저 슈미트 전 바이어 레버쿠젠 감독을 노리고 있다. (인디펜던트)


에버턴은 잉글랜드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의 미래에 대해 발표하길 미루고 있다. 로날드 쿠만 감독은 보드진과 바클리의 미래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리버풀 에코)


한편 에버턴은 말라가의 공격수 산드로 라미레스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밀릴 것이다. (인디펜던트)


맨유는 모나코의 미드필더 베르나르도 실바를 영입하기 위해 '거절할 수 없는' 제의를 했다고 한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웨스트햄은 첼시의 스트라이커 미키 바추아이를 임대할지 고민하고 있다. 바추아이는 올 시즌 첼시가 우승을 차지하는 동안 단 1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ESPN)


하지만 웨스트햄은 바추아이를 임대하기 위해 새로 승격한 뉴캐슬과 경쟁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 베니테스 감독도 바추아이를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데일리 미러)


가엘 클리시는 다음달 맨시티를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클리시는 맨시티에서 6년간 활약했다. (데일리 메일)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는 아틀레티노 마드리드에 잔류할 것이며, 아틀레티코의 선수 영입 금지 조치가 풀리지 않을 경우 팀의 선발이 될 가능성이 있다. (AS)


AND FINALLY


적중률 85%를 자랑 중인 네덜란드의 점쟁이 소는 아약스가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맨유를 꺾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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