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7.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베예린, 보누치, 맨시티, 음바페

바르셀로나는 6월이 가기 전에 아스널의 라이트백 헥토르 베예린을 4,500만 파운드(약 650억원)에 영입하려 한다. (인디펜던트)

첼시은 사우샘프턴의 버질 반 다이크를 놓친 뒤 유벤투스의 수비수 레오나드로 보누치를 영입하기 위해 다시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첼시은 사우샘프턴의 레프트백 라이언 버틀란드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미러)

맨시티는 올 여름 네 명의 풀백을 영입하고 싶어한다. 버틀란드와 토트넘의 카일 워커, 모나코의 벤자민 멘디 모두 영입 후보에 올라있다고 한다. (골닷컴)

레알 마드리드는 여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을 제치고 모나코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인디펜던트)

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 영입을 위해 1억 1,800만 파운드(약 1,703억원)를 제시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억 1,300만 파운드(약 1,631억원), 맨시티는 1억 500만 파운드(약 1,516억원)를 제시했다. (AS)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음바페에게 출전시간이 보장된 클럽으로만 이적해야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은 레알 마드리드의 플레이메이커 하메스 로드리게스에게 책정된 이적료 5,200만 파운드(약 751억원)를 맞춰줄 용의가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리버풀은 로마의 윙어 모하메드 살라를 영입하기 위해 지나치게 많은 금액은 지불하지 않을 것이다. (리버풀 에코)

브라이턴은 전 첼시 주장인 존 테리에 대한 관심을 접었다. 테리가 주급 10만 파운드(약 1억 4,000만원)를 요구했기 때문이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맨유의 조새 무리뉴 감독은 자신이 지쳤다고 말하며 올 여름 클럽의 이적 협상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유는 재정적 페어플레이(FFP)룰을 맞추기 위해 6월 30일까지 인터 밀란이 밀고 있는 이적료보다 훨씬 낮은 2,600만 파운드(약 375억원)에 윙어 이반 페리시치를 영입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메트로)

에버턴의 로날드 쿠만 감독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클럽 역사상 가장 많은 예산을 쓸 수 있도록 허락받을 것이다. 쿠만 감독은 또한 몇몇 고연봉 선수들을 내보낼 계획이다. (리버풀 에코)

첼시의 스트라이커 태미 아브라함은 뉴캐슬로 한 시즌 임대 떠날 것이다. (선)

자유계약 신분인 마리오 발로텔리의 에이전트는 발로텔리가 다음 시즌 도르트문트에서 뛸 것이라고 전했다. (골닷컴)

맨시티는 스트라이커 에네스 위날을 비야레알로 보내면서 재영입 조항을 포함시켰다. 위날이 미래에 맨시티에서 뛸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바르셀로나는 비 유럽연합 국가 출신 선수 보유 제한에 여유를 만들기 위해 브라질의 공격수 네이마르가 스페인 국적을 취득하길 바라고 있다. (미러)

로마의 레전드 프란체스코 토티는 세리에 B 페스카라의 입단 테스트 제의를 받았다. (선)

노팅엄 포레스트와 버밍엄은 전 에버턴 미드필더 리 카슬리를 코치로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캠브릿지 유나이티드는 바이에른 뮌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리옹같은 팀들이 참가한 U-9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캠브릿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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