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5.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자르, 라카제트, 벵거, 지루

첼시의 에당 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가 올 여름 자신에게 이적을 제의한다면 고려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포포투)

리버풀은 리옹의 스트라이커 알렉산드르 라카제트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제치기 위해 라카제트의 대리인을 만날 계획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리버풀은 또한 사우샘프턴의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를 영입하는데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리버풀 에코)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여전히 미드필더 엠레 찬과 유벤투스의 관심을 떨쳐내고 재계약을 맺을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에버턴은 로멜루 루카쿠가 팀을 떠날 경우 대체자로 레스터 시티의 제이미 바디를 고려하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팬들에게 올 여름 3명 이상 영입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인디펜던트)

벵거 감독은 1억 5,000만 파운드(약 2,170억원)의 예산을 받았으며, 모나코의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와 리옹의 공격수 알렉산드르 라카제트 등을 노리고 있다. (데일리 스타)

아스널의 스트라이카 올리비에 지루는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며, 아스널에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노리고 있다고 말했다. (ESPN)

로마의 윙어 모하메드 살라는 3,500만 파운드(약 506억원)에 리버풀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데일리 미러)

맨유는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메트로)

AC밀란은 셀틱의 20세 스트라이커 무사 뎀벨레를 영입하기 위해 접촉했다. (선)

사우샘프턴의 미드필더 스티븐 데이비스는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에 대한 거액의 제의를 거절한 것이 클럽에게 중요한 결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우샘프턴 에코)

뉴캐슬과 번리 그리고 웨스트 브로미치는 모두 맨시티의 미드필더 파비안 델프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데일리 스타)

셀틱은 맨시티에서 임대한 미드필더 패트릭 로버츠를 완전영입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미러)

아스널의 골키퍼 보이체흐 슈체스니는 1,400만 파운드(약 202억원)에 유벤투스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데일리 메일)

울버햄턴은 히우 아브의 미드필더 필립 크로비노비치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벤피카에게 밀릴 것이다. (버밍엄 메일)

헐 시티의 수비수 앤드류 로버트슨은 리버풀 이적설이 나고 있는 가운데 미래에 대한 결정을 서두르지 않고 있다고 한다. (헐 데일리 메일)

버밍엄 시티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마이클 캐릭을 위한 헌정경기에서 지켜본 스트라이커 로비 킨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버밍엄 메일)

AND FINALLY

벨기에 대표팀의 얀 베르토언과 로멜루 루카쿠는 맥도널드에서 직원 체험을 했다. (데일리 메일)

스토크 시티의 윙어 라마단 소비는 이집트 몰래카메라 쇼의 희생양이 되었다. 소비는 자신이 모래 속으로 빨려들어가면서 코모도 왕도마뱀에게 잡아먹히는줄 알았다고 한다. (스토크 센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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