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6. 현충일의 해외축구 가십 - 루카쿠, 에릭센, 음바페, 라카제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에 이어 바이에른 뮌헨도 에버턴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를 영입하기 위해 나섰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토트넘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바르셀로나 이적설에 대해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인디펜던트)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프랑스 니스에서 이반 가지디스 단장과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모나코의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을 키웠다. (미러)

한편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를 영입하기 위해 1억 1,800만 파운드(약 1,705억원)를 제시했다고 알려지고 있다. (선)

리옹의 스트라이커 알렉산드르 라카제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선수 등록 금지 징계가 풀릴 때까지 6개월 동안 뛰지 못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고 말했다. (ESPN FC)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유벤투스와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함께했던 센터백 레오나르도 보누치를 여전히 영입하고 싶어한다. (선)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페페는 팀을 떠나 파리 생제르맹과 2년 계약을 맺을 것이다. (마르카)

바이에른 뮌헨은 적절한 제의가 들어온다면 더글라스 코스타와 헤나투 산체스를 팔 용의가 있다. (선)

바르셀로나의 새 사령탑인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은 아스널의 수비수 헥토르 베예린을 영입하기 위해 새롭게 4,500만 파운드(약 650억원)를 제시할 계획이다. (미러)

아스널은 센터백 롭 홀딩에게 재계약을 제의할 것이다. 홀딩은 지난 여름 볼턴에서 아스널로 이적했다. (미러)

아스널은 또한 윙어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과 재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텔레그래프)

허더스필드의 데이비드 와그너 감독의 에이전트는 와그너 감독이 몇몇 흥미로운 제의를 받았지만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팀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에버딘의 데렉 맥이니스 감독은 선덜랜드를 맡을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하지만 충분한 예산을 보장받길 원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맨유와 토트넘 그리고 에버턴은 모두 볼턴의 16세 유망주 맥스 브로턴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 브로미치는 미들스브러의 스트라이커 알바로 네그레도를 영입하는데 힘을 얻게 되었다. 네그레도가 프리미어리그에 남고 싶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선)

AND FINALLY

레알 마드리드 선수단은 스페인 라 리가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면서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보너스인 개인당 약 200만 파운드(약 29억원)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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