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3.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베일, 아자르, 산체스, 마레즈

레알 마드리드는 가레스 베일의 이적에 대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협상을 시작할 것이며, 베일의 대체자로 모나코의 킬리안 음바페나 첼시의 에당 아자르를 노리고 있다. (인디펜던트)

아자르는 첼시에 2년 이상 더 머무를 계획이며 주급 30만 파운드(약 4억 3,000만원)를 받는 계약을 제의받을 것이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바이에른 뮌헨은 아스널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를 영입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아스널은 레스터 시티의 윙어 리야드 마레즈를 5,000만 파운드(약 723억원)에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 (레스터 머큐리)

맨유는 에버턴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를 영입하기 위해 현금에 공격수 웨인 루니를 더한 부분 트레이드를 제시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라파엘 바란을 영입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미러)

맨체스터 시티는 모나코의 수비수 벤자민 멘디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 이적에 합의하지는 못한 상태이다. (ESPN)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첼시는 3,000만 파운드(약 434억원)로 평가받고 있는 스트라이커 무사 뎀벨레를 영입하기 위해 나서면서 셀틱을 시험할 것이다. (데일리 레코드)

에버턴은 말라가의 스트라이커 산드로 라미레스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스카이 스포츠)

AC밀란은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와 개인 계약 조건에 합의했지만, 아직 이적료에는 합의하지 못하고 있다. (골닷컴)

뉴캐슬은 나폴리가 최우선 영입대상인 페페 레이나에 대해 지나친 요구를 한다면 올 여름 맨시티를 떠나는 골키퍼 윌리 카바예로에게 계약을 제의할 준비가 되어있다. (노던 에코)

리버풀은 크리스털 팰리스가 노리고 있는 수비수 마마두 사코의 이적료로 3,000만 파운드(약 434억원)를 원하고 있다. (리버풀 에코)

아스널은 1년 전 1,700만 파운드(약 246억원)에 영입했던 공격수 루카스 페레스를 보내며 400만 파운드(약 58억원)를 손해볼 용의가 있다. (인디펜던트)

아스널의 골키퍼 다비드 오스피나는 다음주 페네르바체 이적을 완료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스타)

사우샘프턴의 수비수 잭 스티븐스는 올 여름 팀 동료인 버질 반 다이크가 떠나지 않길 바라고 있다. (사우샘프턴 에코)

지난 여름 왓포드에 입단했던 윙어 알리 말레는 우디네세와 5년 계약을 맺으며 왓포드를 떠났다. (허트포드셔 머큐리)

AND FINALLY

맷 패터슨은 맥도널드에서 옥스포드 시티와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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