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6. 8.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데 헤아, 모라타, 벨로티, 첼시

GuPangE 2017. 6. 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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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는 올 여름에도 팀에 잔류할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가 케일러 나바스와 키코 카시야를 다음 시즌에도 잔류시키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마르카)


맨유는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를 영입하기 위해 5,240만 파운드(약 761억원)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했다. (스카이 스포츠)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지난 시즌 28골을 넣은 토리노의 스트라이커 안드레아 벨로티를 영입하고 싶다면 8,700만 파운드(약 1,263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켜야 할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사우샘프턴의 클로드 퓌엘 감독은 경질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최종 결정은 후임 감독 물색이 끝날 때까지 내리지 않을 것이다. (텔레그래프)


첼시는 유벤투스의 센터백 레오나르도 보누치를 영입하기 위해 4,800만 파운드(약 697억원)에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를 더한 부분 트레이드를 제의할 것이다. (선)


첼시는 에버턴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를 8,000만 파운드(약 1,161억원)에 재영입하기 위해 주급 15만 파운드(약 2억원) 이상을 제의할 것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토트넘은 도르트문트의 수비수 마티아스 귄터를 노리고 있다. 이적료는 약 1,500만 파운드(약 218억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디펜던트)


모나코의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는 올 여름 이적제의들을 거절하고 모나코와 재계약을 맺을 것이다. (르 파리지앵)


바르셀로나는 아스널의 풀백 헥토르 베예린을 올 여름 최우선 영입대상으로 삼았으며, 4,000만 파운드(약 581억원)에 그를 영입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미러)


크리스털 팰리스와 웨스트 브로미치, 브라이턴, 버밍엄 시티 모두 르 아브르의 풀백 페를랑 멘디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멘디의 이적료는 700만 파운드(약 102억원)로 책정되어있으며 계약이 1년 남은 상태이다. (스카이 스포츠)


웨스트 브로미치는 헐 시티의 미드필더 톰 허들스톤을 단 200만 파운드(약 29억원)에 영입하려 한다. (선)


AND FINALLY


뉴캐슬 팬들은 최근 사망한 미드필더 셰이크 티오테가 달았던 등번호 24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해달라는 청원을 시작했다. (Chang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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