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6. 13.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산체스, 테리, 그리즈만, 즐라탄

GuPangE 2017. 6. 1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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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는 구단이 자신의 맨체스터 시티 이적을 막을까봐 우려하고 있다. 맨시티 이적이 막히면 이적이 가능한 팀은 바이에른 뮌헨만 남게 된다. (미러)


아스톤 빌라는 첼시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주장을 지냈던 존 테리를 노리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앙투안 그리즈만은 클럽과의 계약을 2022년까지 연장했다. (AS)


뉴캐슬의 마이크 애슐리 구단주는 클럽을 매각할 가능성을 열어두었으며, 한 중국 컨소시엄이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한다. (뉴캐슬 크로니클)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LA갤럭시와 협상을 시작했다. (야후)


리버풀의 공격수 필리페 쿠티뉴는 바르셀로나 이적설에 대해 "복잡하다"고 말했다. (인디펜던트)


첼시의 스페인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을 위해 다음 시즌 전반기에 임대를 떠날 준비가 되어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맨시티는 토트넘의 풀백 카일 워커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시작할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는 맨유로 이적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 모라타의 에이전트가 AC밀란행을 부인했기 때문이다. (미러)


그리고 맨유는 모라타를 영입하기 위한 첫번째 이적 제의를 했다. (데일리 메일)


유벤투스는 레스터 시티의 윙어 리야드 마레즈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토트넘은 레스터의 공격수 데마라이 그레이를 노리고 있다. (미러)


인터밀란의 이반 페리시치는 맨유로 이적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레알 소시에다드는 맨유의 윙어 아드낭 야누자이를 880만 파운드(약 126억원)에 영입하려 한다. (데일리 메일)


낭트의 왈데마르 키타 회장은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전 레스터 감독이 팀의 차기 감독 후보 4명 중 한명이라고 밝혔다. (스쿼카)


에버턴은 맨유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의 형인 생테티엔의 수비수 플로렌틴 포그바를 노리고 있다. (토크 스포츠)


파리 생제르맹은 바르셀로나가 노리고 있는 미드필더 마르코 베라티는 팔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마르카)


Meanwhile...


허더스필드의 홈 구장은 올해 하반기에 비디오게임 <FIFA> 시리즈에 등장할 것이다. (허더스필드 데일리 이그재미너)


새로 나온 평가 자료에서 토트넘의 델레 알리와 해리 케인은 모두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보다 이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CIES 축구 연구소)


한 멕시코 2부리그 팀은 안드레스 이니에스'트라'의 영입을 발표하면서 팬들의 비웃음을 샀다. (선)


가브리엘 에인세는 맨유시절 팀 동료인 로이 킨에게 맞아 기절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메트로)


팬들은 리오넬 메시가 이비자에서 찍힌 사진에 무릎의 모양이 특이해 궁금해하고 있다. (101 그레이트 골스)


로마의 레전드 프란체스코 토티는 기자들에게 2년동안 휴가를 떠날 것이라고 농담을 건넸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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