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6. 11.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산체스, 아스널, 모라타, 즐라탄

GuPangE 2017. 6. 1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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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의 페르난도 솔라바리에타 기자는 아스널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가 맨체스터 시티 이적을 마무리 지었다고 전했다. (선)


아스널은 올 여름 두번째 영입으로 CSKA 모스크바의 미드필더 알렉산드르 골로빈을 1,000만 파운드(약 143억원)에 데려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데일리 미러)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는 가레스 베일도 올 여름 자신과 함께 레알 마드리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길 원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맨유의 모라타 영입은 상황이 복잡해질 가능성이 있다.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와 꾸준히 이적설이 났던 레알 마드리드와 마찰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가디언)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맨유를 떠나 미국 LA 갤럭시에 입단할 것이다. (선)


인터 밀란은 맨유가 노리고 있는 윙어 이반 페리시치의 이적료로 4,400만 파운드(약 630억원)를 원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맨유가 벤피카의 수비수 빅토르 린델로프를 영입한다는 것은 번리의 센터백 마이클 킨 영입에서는 손을 뗀다는 뜻이 될 것이다. (메트로)


맨유는 올 여름 골키퍼 유망주 조엘 페레이라를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할 가능성이 있다. 벤피카와 포르투, 스포르팅 리스본 모두 페레이라를 노리고 있다. (데일리 미러)


라치오의 미드필더 필리페 안데르손은 맨유에서 뛰는게 꿈이라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


첼시는 모나코의 미드필더 티에무에 바카요코를 3,500만 파운드(약 501억원)에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선)


첼시는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를 AC밀란으로 임대보내면서 코스타의 주급 일부를 부담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 (메트로)


유벤투스는 올 여름 바이에른 뮌헨의 윙어 더글라스 코스타와 세비야의 미드필더 스티븐 은존지 그리고 라치오의 공격수 케이타 발데를 노리고 있다. (데일리 메일)


유벤투스는 잔루이지 부폰을 대체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아스널의 골키퍼 보이치에흐 슈체스니를 원하고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아스널은 선덜랜드의 18세 공격수 조엘 아소로와 17세 윙어 벤자민 음분가-킴피오카를 500만 파운드(약 72억원)에 영입하려 한다. (선덜랜드 에코)


에버턴과 이적설이 난 선덜랜드의 골키퍼 조던 픽포드는 잉글랜드 U-21 대표팀의 유로 2017 대회에 집중하기 위해 이적에 대한 모든 협상을 보류할 준비가 되어있다. (토크 스포츠)


레딩의 야프 스탐 감독은 리즈 유나이티드를 맡을 후보에 올라있다. (요크셔 이브닝 포스트)


라치오는 미들스브러의 미드필더 마르텐 데 룬을 영입하기 위해 900만 파운드(약 129억원)를 제의할지 고민 중이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다닌다면 12만 파운드(약 1억 7,000만원)의 벌금과 15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도 있다. 바르셀로나가 유니폼에 카타르 항공을 새기고 있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라이벌 방송사인 ITV와 스카이스포츠는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의 경기를 서로 다른 각도에서 중계하면서 시청자들을 혼란하게 했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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