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6. 14.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스널, 라카제트, 지루, 에버턴

GuPangE 2017. 6. 1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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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몇몇 주요 선수들의 이적에 대해 대비하면서 세 명의 프랑스 대표팀 선수들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벵거 감독은 모나코의 18세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 토마스 르마 그리고 리옹의 공격수 알렉산드르 라카제트를 모두 노리고 있다. (텔레그래프)


리옹의 회장은 아스널이 현금과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를 더해 약 6,000만 파운드(약 862억원)를 제의한다면 라카제트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선)


웨스트햄도 지루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계획이다. 지루는 다음 시즌에도 출전시간이 제한된다면 행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에버턴은 선덜랜드의 골키퍼 조던 픽포드를 영입하며 올 여름 1억 5,000만 파운드(약 2,154억원)를 쓰기 시작할 것이다. (미러)


에버턴의 로날드 쿠만 감독은 아약스의 미드필더 다비 클라센과 스완지의 플레이메이커 길피 시구르드손, 번리의 센터백 마이클 킨을 노리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웨스트 브로미치는 전 첼시 주장인 존 테리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시작하며 아스톤 빌라와 경쟁에 들어갔다. (스카이 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크리스 스몰링을 올 여름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웨스트햄과 WBA, 에버턴이 스몰링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시티는 알렉시스 산체스를 영입하기 위해 산체스가 아스널과 재계약을 맺지 않길 바라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레스터 시티는 2,000만 파운드(약 287억원)의 이적료가 책정된 헐 시티의 수비수 해리 맥과이어를 영입하기 위해 1,650만 파운드(약 237억원)를 제시했다. (데일리 메일)


첼시는 맨시티를 떠난 골키퍼 윌리 카바예로를 영입할 것이다. (ESPN)


나폴리의 골키퍼 페페 레이나의 에이전트는 뉴캐슬이 레이나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캐슬 크로니클)


리버풀은 수비수 안드레 위즈덤을 450만 파운드(약 65억원)에 더비 카운티로 이적시키기로 합의했다. 위즈덤은 오스트리아 리그와 컵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레드불 잘츠부르크에 임대됐었다. (리버풀 에코)


스완지 시티는 이스탄불 바사크세히르의 공격수 엠마누엘 아데바요르를 영입하기 위해 스트라이커 바페팀비 고미스와의 트레이드를 제의했다. (웨일스 온라인)


아스널의 콜롬비아 골키퍼 다비드 오스피나는 페네르바체와 협상 중이다. (ESPN)


맨시티는 1,600만 파운드(약 230억원)로 책정된 미드필더 사미르 나스리의 이적료를 낮출 준비가 되어있다. 나스리에 대한 관심이 적기 때문이다. (선)


Meanwhile...

호베르투 카를로스는 레알 마드리드 레전드 경기에 카메라를 몸에 달고 나섰다. (레알 마드리드 유투브)


맨시티의 케빈 데 브루잉은 훈련 중 골키퍼 역할로 페널티킥을 막다가 굴욕을 맛봤다. 상대가 라보카킥으로 찬 공에 얼굴을 맞았기 때문이다. (맨체스터 시티 인스타그램)


웨스트햄의 런던 스타디움과 아스널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분위기가 안 좋은 경기장으로 뽑혔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리버풀은 도미닉 솔랑케가 U-20 월드컵에서 우승하면서 이적료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이적료는 법원에서 결정될 것이다. (리버풀 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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