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 22.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네이마르, 산체스, 마티치, 음바페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네이마르는 팀 동료들에게 자신이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PSG는 세계 최고 이적료인 1억 9,600만 파운드(약 2,851억원)에 네이마르를 영입하려 한다. (데일리 메일)

하지만 바르셀로나의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은 네이마르의 PSG 이적설이 '루머'이며 그가 팀에 남길 원한다고 말했다. (메트로)

바르셀로나의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는 네이마르가 클럽의 미래라고 말하며 여전히 바르사가 그를 믿을 수 있길 바라고 있다. (ESPN FC)

PSG는 또한 아스널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를 영입하기 위해 7,000만 파운드(약 1,018억원)의 이적료와 주급 40만 파운드(약 5억 8,000만원)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미러)

산체스는 PSG와의 계약 협상을 위해 파리의 한 호텔로 향했다고 한다. (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첼시의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를 영입하기 위해 3,500만 파운드(약 509억원)를 제시했지만 첼시는 5,000만 파운드(약 727억원)는 내야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는 세계 최고 이적료인 1억 2,000만 파운드(약 1,745억원)에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하기 위해 모나코, 음바페와 계약 조건에 합의했다고 한다. (선)

바르셀로나는 플레이메이커 필리페 쿠티뉴에게 리버풀이 자신들의 제의를 거절한다면 도르트문트의 공격수 우스망 뎀벨레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선)

아스널은 바르셀로나의 다재다능한 공격형 미드필더 하피냐를 영입할 기회를 제의받았다. (스카이 스포츠)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새로 영입한 알바로 모라타의 백업으로 스완지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요렌테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하지만 스완지는 이적료로 3,000만 파운드(약 436억원)를 원하고 있다. (인디펜던트)

첼시는 또한 아스널의 미드필더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버레인을 원하고 있으며 협상을 가질 계획이다. (스카이 스포츠)

에버턴의 로날드 쿠만 감독은 이적을 노리고 있는 헐 시티의 29세 윙어 카밀 그로시츠키를 영입하기 위해 770만 파운드(약 112억원)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다. (미러)

리버풀의 센터백 조 고메스는 브라이턴으로 임대가기 보다 팀에 잔류하길 원하고 있다. (리버풀 에코)

스완지 시티는 2,000만 파운드(약 291억원)로 평가받는 아스널의 미드필더 잭 윌셔와 가장 최근 이적설이 난 클럽이다. (텔레그래프)

마르세유의 루디 가르시아 감독은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가 팀에 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탠다드)

버밍엄은 수비수 라이언 쇼튼에 대한 헐 시티의 첫번째 제의를 거절했다. (버밍엄 메일)

미들스브러는 골키퍼 대런 랜돌프를 영입하기 위해 웨스트햄과 이적료에 합의했으며 토요일 오전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다. (미들스브러)

Meanwhile...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라이벌들이 거액을 쓰고 있는데 비해 '조용한' 팀의 이적시장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 그가 팀의 젊은 선수들을 믿기 때문이다. (ESPN FC)

잉글랜드의 스트라이커 토니 더간은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면서 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스페인어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스완지 시티는 F1 팀을 소유하고 있는 인도의 비제이 말리야가 클럽을 1억 1,000만 파운드(약 1,600억원)에 인수하려 한다는 기사에 대해 부인했다. (웨일스 온라인)

아스톤 빌라가 새로 영입한 글렌 웰란과 크리스 삼바는 노래로 신고식을 했다. (버밍엄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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