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 23.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쿠티뉴, 산체스, 음바페, 마티치

바르셀로나는 리버풀의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를 영입하기 위해 8,000만 파운드(약 1,164억원)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미러)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고 있는 쿠티뉴와 얘기를 나눈 뒤 쿠티뉴가 팀에서 편안해 하고 있다고 말헀다. (ESPN FC)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가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하기 직전이라는 설에 대해 부인했다. (스탠다드)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는 모나코의 18세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하기 위해 여전히 경쟁하고 있다. (스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토트넘의 에릭 다이어를 놓친 뒤 첼시의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가디언)

맨유는 PSG의 미드필더 마르코 베라티 영입이 미뤄지고 있다. PSG가 공격수 앙토니 마샬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선데이 미러)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는 구단 측에 유벤투스의 스트라이커 파울로 디발라 영입을 추천했다. (골닷컴)

레스터 시티의 크레이그 셰익스피어 감독은 윙어 리야드 마레즈가 아스널, 토트넘, 로마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가 잔류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레스터 머큐리)

수비수 마테오 다르미안은 이탈리아로 돌아갈 것이라는 설이 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 여름 맨유에 잔류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메일)

에버턴의 로날드 쿠만 감독은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에 좋은 선수를 한명에서 두명 더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리버풀 에코)

첼시는 팀에서 활약했던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록바가 추천한 몬트리올 임팩트의 18세 윙어 장-이브 타블라를 관찰하고 있다. (선)

맨시티의 미드필더 케빈 데 브루잉은 클럽이 올 여름 수비수를 더 영입하길 바라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아스톤 빌라가 독일에서 치르는 프리시즌 경기에 수비수 토미 엘픽과 스트라이커 로스 맥코맥을 제외하기로 결정하면서 선덜랜드가 그들을 영입하는데 희망을 얻었다. (버밍엄 메일)

Meanwhile...

토트넘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돈을 쓰면 클럽이 성공할 것이라는 생각이 잉글랜드의 방식이라고 말했다. (메일)

라스 팔마스의 미드필더 케빈 프린스 보아텡은 이번달 초 경기장에서 쓰러진 아약스의 미드필더 압델하크 누리를 위한 언더셔츠를 입을 것이다.

맨유에 새로 이적한 빅토르 린델로프는 조세 무리뉴 감독의 지도 하에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크리스티안 호날두는 중국으로 개인 홍보 투어를 떠났다. (선데이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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