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10.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르마, 쿠티뉴, 코스타, 마네

아스널은 내년 1월 모나코의 토마스 르마를 영입하기로 원칙적으로 합의할 것이다. 르마는 주급 25만 파운드(약 3억 7,000만원)를 받는 5년 계약을 맺을 것이다. (데일리 스타 선데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르마를 영입하기 위해 아스널과 경쟁할 준비가 되어있다. (선데이 미러)

리버풀의 필리페 쿠티뉴는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 자신을 영입하려는 노력이 부족했던 바르셀로나에 실망했으며 지금은 바르셀로나 이적을 거절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한다. (돈 발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 영입을 마무리짓기 위해 토요일 첼시의 마리나 그라노프스카이아와 만날 대표단을 파견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레스터 시티가 이번 여름 영입한 미드필더 아드리안 실바는 새 구단과 훈련하지 못하고 형제와 훈련하고 있다. 실바는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이적을 추진하면서 서류 작업이 FIFA의 마감 시한을 넘겼다는 이유로 논란 속에 복잡하게 꼬인 상황이다. (레스터 머큐리)

유벤투스는 내년 1월 사우샘프턴의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를 영입하기 위해 리버풀과 경쟁할 것이다. (선데이 미러)

맨체스터 시티의 골키퍼 클라우디오 브라보는 칠레 대표팀 동료인 아스널의 알렉시스 산체스가 맨시티 이적이 무산되며 쓴 맛을 봤다고 밝혔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인터 밀란의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은 미드필더 이반 페리시치에게 더 큰 책임을 지어주길 주문하며 맨유의 강한 관심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재계약을 맺기로 한 그의 결정을 칭찬했다. (골닷컴)

아스널의 레전드 티에리 앙리는 미드필더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이 지난 이적 시장에서 리버풀로 이적한 뒤 성공하려면 팀에 좀 더 도움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스카이 스포츠)

토리노의 풋볼 디렉터 지안루카 페트라치는 AC밀란이 이번 여름 스트라이커 안드레아 벨로티를 영입하기 위해 제의했었다고 전했다. (풋볼 365)

Meanwhile...

미드필더 질 스캇은 그녀의 손목에 있는 독특한 문신을 공개했다. (질 스캇 트위터)

맨시티의 미드필더 케빈 데 브루잉은 언뜻 보기에 어시스트 사업을 시작하는 것으로 보인다. 데 브루잉은 리버풀전 승리 후 트위터에 골이 필요하면 '전화만 하라'는 글을 남겼다. (데 브루잉 트위터)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맨시티에게 5-0으로 패한 경기에서 사디오 마네가 레드카드를 받은 일에 대해 항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디펜던트)

전 맨유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는 마네와 비슷한 행동을 하고도 무사히 지나갔었다고 밝혔따. (퍼디난드 트위터)

마르세유의 공격수 디미트리 파예는 웨스트햄에서 뛰는 동안 슬라벤 빌리치 감독이 '아버지'같은 사람이었지만 여러 이유로 팀을 떠났다고 말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리버풀의 수비수 알베르토 모레노는 이적 시장에서 여러 차례 바르셀로나의 제의를 받은 필리페 쿠티뉴가 남게 되어 기쁘다고 한다. (포포투)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