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11.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호지슨, 그리즈만, 코스타, 벵거

로이 호지슨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프랑크 데 부어 감독이 경질되면 크리스털 팰리스를 맡을 유력한 후보이다. (데일리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앙투안 그리즈만을 결국 1억 파운드(약 1,488억원)에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7번 유니폼을 비워두고 있다. (데일리 스타)

첼시의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을 마무리 지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으며 가족들도 마드리드로 이사했다. (풋볼 365)

첼시는 높이 평가받고 있는 바이어 레버쿠젠의 18세 미드필더 아타칸 아카이낙을 영입하기 위해 바르셀로나와 경쟁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웨스트햄은 슬라벤 빌리치 감독의 후임으로 나폴리의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을 원하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를 떠나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하기로 한 결정은 야망이 아닌 금전적인 이유가 바탕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벵거 감독은 네이마르의 결정이 그가 최고의 팀 동료들과 뛰길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골닷컴)

아스널의 이적 시장 거래는 선수 영입을 이끌던 협상가 딕 로우가 떠나면서 변화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아르센 벵거 감독은 이반 가지디스 CEO가 로우의 업무까지 많을 것이라는 얘기에 대해 부인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벵거 감독은 알렉스 퍼거슨 경의 후임으로 맨유를 맡을 기회를 거절한 것은 아스널의 '가치'때문이었다고 밝혔다. (인디펜던트)

맨유의 에드 우드워드 부회장은 레알 마드리드의 가레스 베일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앙투안 그리즈만을 내년 여름 영입하는데 상업적 능력을 이용할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바이에른 뮌헨의 레전드 슈테판 에펜베르크는 뮌헨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팔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레반도프스키는 최근 언론에 클럽의 정책을 비난했다. (골닷컴)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토트넘의 토비 알더바이럴트를 수비수 뱅상 콤파니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보고 있다. (풋볼 365)

과르디올라 감독은 콤파니가 종아리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대표팀 경기를 90분 모두 소화하자 화가 나있다. (데일리 미러)

루이스 엔리케 전 바르셀로나 감독은 1년간 휴식기를 가질 계획이다. 하지만 상하이 선화가 구스타보 포옛의 후임을 찾기 위해 엔리케와 접촉하고 있어 1월에 복귀할 가능성도 있다. (마르카)

과거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었던 마리오 바슬러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이르면 내년 1월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바슬로는 안첼로티 감독이 이미 중국 클럽과 계약에 합의했다고 생각한다. (데일리 메일)

브라이턴의 크리스 휴턴 감독은 팀에 스트라이커가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Meanwhile...

토트넘의 미드필더 에릭 다이어는 트위터에 자신의 이름을 마킹한 유니폼 사진을 올리며 NFL 새 시즌에 필라델피아 이글스를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이어 트위터)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대니 잉스는 부상 우려 속에 일요일 U-23 경기에 교체로 출전했다. (스카이 스포츠)

윙어 윌프레드 자하는 프랑크 데 부어 감독이 압박을 받고 있는 가운데 크리스털 팰리스가 모두 뭉치길 바라고 있다. (자하 트위터)

전 리버풀 미드필더 제이미 레드냅은 미드필더 헤나투 산체스는 뉴캐슬전에서 스완지 데뷔전을 치른 뒤 자신감이 산산조각 난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과거 브라질 대표팀과 바르셀로나에서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호마리우는 비치 풋볼 기술을 선보이는 영상을 올렸다. (호마리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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