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12.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알더바이럴트, 그레이, 디발라, 뮐러

토트넘의 수비수 토비 알더바이럴트의 에이전트는 알더바이럴트가 클럽과 적절한 재계약을 맺던지 아니면 이적할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레스터 시티는 윙어 데마라이 그레이와 주급 5만 파운드(약 7,500만원)에 재계약을 맺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웨스트햄은 지난 이적 시장 마지막 날 도르트문트의 전 첼시 공격수 안드레 쉬얼레를 영입하는데 실패했다고 한다. (선)

리버풀에 이어 레알 마드리드도 RB 라이프치히의 공격수 티모 베르너를 영입하기 위해 뛰어들었다. (토크 스포츠)

전 첼시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록바는 파리 생제르맹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수비수 세르쥬 오리에가 팀을 잘못 선택했다고 주장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유벤투스의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는 바르셀로나에서 아르헨티나 대표팀 동료인 리오넬 메시와 함께 뛸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하지만 디발라는 유벤투스에서 행복하다고 주장했다. (포포투)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와의 마찰을 피하기 위해 팔메이라스의 수비수 예리 미나의 영입을 미루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수 토마스 뮐러는 2년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을 고려했었다고 말하며 미래에 이적할 가능성도 부인하지 않았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스포팅 켄자스 시티의 수비수 에릭 팔머-브라운은 맨체스터 시티와 사전 계약을 맺었으며 내년 1월 맨시티로 합류할 것이다. (ESPN)

파리 생제르맹의 회장은 올 시즌 후 명문 클럽들이 모나코에서 임대한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하려면 자신들이 지불할 1억 6,600만 파운드(약 2,486억원)보다 더 많은 금액을 제의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데일리 미러)

바이에른 뮌헨의 칼 하인츠-루메니게 회장은 올 여름 팀이 PSG나 바르셀로나처럼 돈을 쓰지 않은데 의문을 나타낸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비판했다. (데일리 메일)

Meanwhile...

지난 토요일 리버풀의 사디오 마네에게 얼굴을 차여 다친 맨시티의 골키퍼 에데르송의 사진이 온라인 상에 올라왔다. (데일리 미러)

이번 달 말 발매되는 게임 <FIFA 18>에서 평균 능력치가 10위 안에 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수는 단 한명이라고 한다. (메트로)

지난해 9월 차 사고로 대퇴골과 턱이 부러졌던 크리스털 팰리스의 수비수 파페 수아레는 1년이 지난 뒤 경기에 나설 정도로 회복했다고 글을 남겼다. (수아레 트위터)

유럽 명문 클럽들이 대대적인 제도 개편을 노리면서 1월 이적 시장은 폐지될 가능성이 있다. (선)

맨시티의 미드필더 케빈 데 브루잉은 사진 촬영에 도전했다. (맨체스터 시티)

사우샘프턴의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는 아스톤 빌라에게 0-4로 진 U-23 경기를 통해 불만족스러운 복귀전을 치렀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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