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14.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산체스, 코스타, 외질, 이카르디

레알 마드리드가 아스널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를 원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첼시의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를 재영입하는데 합의할 수 있을 것이라 점점 자신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코스타는 화요일 상파울루에서 런던으로 가는 비행기를 탈 예정이었으나, 타지 않았다고 한다. (마르카)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플레이메이커 메수트 외질과의 계약 협상이 결렬되었다는 기사들에게 대해 부인했다. 외질의 현 계약은 올 시즌이 끝난 뒤 만료된다. (데일리 미러)

인터 밀란은 스트라이커 마우로 이카르디에 대한 아스널과 첼시 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떨쳐내기 위해 바이아웃 금액을 1억 파운드(약 1,494억원) 이상으로 올린 재계약을 제의할 계획이다. (토크 스포츠)

유벤투스의 쥐세페 마로타 단장은 미드필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팀으로 이적하는 대신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전했다. (골닷컴)

토트넘, 에버턴 그리고 번리는 모두 베르더 브레멘의 미드필더 토마스 델라니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토크 스포츠)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3년 계약을 맺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이 계약 해지 조항을 발동시킨다면 내년 여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의 복귀를 노릴 것이다. (ESPN)

RB 라이프치히는 리버풀이 노리고 있는 티모 베르너에게 재계약을 제의할 것이다. 하지만 그를 팔아야 한다는 압박감은 받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토크 스포츠)

바르셀로나는 리버풀의 플레이메이커 필리페 쿠티뉴를 영입라기 위해 다시 나서지 않을 것이다. 대신 니스의 장 미셸 세리에게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 (데일리 미러)

레알 마드리드는 맨체스터 시티의 18세 유망주 브라힘 디아즈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토크 스포츠)

버밍엄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최근 5연패를 당하면서 압박을 받고 있다. (데일리 미러)

수비수 베네딕트 회베데스의 에이전트는 회베데스가 유벤투스로 임대를 떠나기 전에 아스널과 레스터가 그를 영입하기 위해 시도했었다고 전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번리는 과거 맨유에서 뛰었던 골키퍼 아너스 리니고르의 입단 테스트를 가졌다. (랭커셔 텔레그래프)

Meanwhile...

과거 프리미어리그 활약했던 39세 스트라이커 마커스 벤트는 9부리그인 서던 콤비네이션 리그의 위크에 입단했다. (보그너 레지스 옵저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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