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16.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라비오, 베르너, 맨유, 뮐러

인터 밀란은 아스널과 토트넘을 제치고 파리 생제르맹의 미드필더 아드리안 라비오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의 수비수 토비 알더바이럴트는 아버지와 에이전트가 자신의 계약 문제를 정리하는 동안 자신은 우승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RB 라이프치히의 공격수 티모 베르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진출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하지만 베르너를 영입하려면 레알 마드리드와 경쟁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스타)

PSG의 수비수 토마스 메우니에는 벨기에 대표팀 동료이자 첼시의 골키퍼인 티보 쿠르투아가 팀에 좋은 영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트라이커 루이 사하는 맨유가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라파엘 바란과 도르트문트의 공격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을 영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 미러)

스토크의 골키퍼 잭 버틀란드는 팀에서 뛰는 동안 잉글랜드 대표팀 주전 골키퍼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에도 나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데일리 미러)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수 토마스 뮐러는 지난 2015년 맨유로의 이적을 고려했었다고 밝혔다. (인디펜던트)

모나코의 바딤 바실예프 부회장은 맨체스터 시티의 레프트백 벤자민 멘디위 선택지가 첼시밖에 없었다면 모나코를 떠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디펜던트)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벤피카의 윙어 안드리야 지브코비치를 관찰하기 위해 스카우트를 보냈다. (메트로)

뉴캐슬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수비수이자 주장인 자말 라셀레스가 곧 현재보다 나은 계약을 제의받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뉴캐슬 크로니클)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유스팀 미드필더인 브라힘 디아즈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웨스트 브로미치의 구단주들은 한 미국 투자자의 매각 제의를 거절했다. (버밍엄 메일)

전 잉글랜드 대표팀 미드필더 오언 하그리브스는 에버턴이 유럽대회 진출권을 얻기 위해서는 1월 이적 시장에서 스트라이커를 영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BBC 라디오 5 라이브)

아틀레틱 빌바오의 수비수 아이메릭 라포르테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위해 바르셀로나행을 거절할 것이다. (돈 발론)

Meanwhile...

왓포드의 스트라이커 안드레 그레이는 밥 말리부터 무하마드 알리까지 자신의 수많은 문신에 대한 뒷얘기를 밝혔다. (텔레그래프)

뉴캐슬의 22세 미드필더 이삭 하이든은 한 푸드뱅크를 정기적으로 돕고 있다고 한다. (인디펜던트)

바이에른 뮌헨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자신의 미래를 둘러싼 추측들이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팀에 오래 남아있고 싶어한다. (포포투)

리버풀 팬들은 축구 게임 <Pro Evolution Soccer 2018>에 나온 클럽 레전드 중 한 명인 전 미드필더 스티븐 제라드의 모습이 현 라이트백 존 플래너건을 더 닮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선)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지난 일요일 뉴캐슬이 스완지에게 1-0으로 승리한 경기의 중계를 보던 도중 일부를 놓쳤다고 한다. 폭풍으로 인해 TV 신호가 잡히지 않았었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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