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17.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마네, 산체스, 레스터, 맨유

리버풀은 윙어 사디오 마네를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할 수도 있다.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가 사네를 주시하고 있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는 아스널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산체스의 영입 가능성 놓고 협상을 시작했다. (풋볼 런던)

왓포드는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올림피아코스의 라이트백 오마르 엘랍델라위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데일리 메일)

레스터 시티는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아드리안 실바의 영입을 마무리지을 것이다. FIFA로부터 청신호를 얻었기 때문이다. (미러)

조세 무리뉴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자금력이 로멜루 루카쿠가 에버턴에서 첼시 대신 맨유로 이적하게 했다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바르셀로나가 노리고 있는 미드필더 장 미셸 세리는 최소 올 시즌이 끝날 때 까지는 니스에 잔류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SPN FC)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이스코는 바르셀로나 이적을 거절했다고 한다. 리오넬 메시 때문이다. (익스프레스)

레알 마드리드의 윙어 가레스 베일은 루카 모드리치에게 맨유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고 얘기했었다고 한다. (익스프레스)

스토크의 골키퍼 잭 버틀란드는 맨유 이적설에 대해 환영한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위르겐 클롭 감독은 사우샘프턴의 버질 반 다이크를 놓친 뒤 다른 센터백은 영입하지 않을 것이다. 반 다이크를 대체할 적절한 선수를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메트로)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케빈 데 브루잉은 주급 20만 파운드를 받는 장기 재계약을 제의받을 것이다. (미러)

파리 생제르맹은 최대 5명의 선수를 떠나보내려 한다. 윙어 율리안 드락슬러, 앙헬 디 마리아 그리고 루카스 모우라 등이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선)

에버턴은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의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윙어 페데리코 마르티네스를 영입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선)

Meanwhile...

조세 무리뉴 감독은 맨유 팬들에게 '레전드' 웨인 루니가 일요일 경기를 위해 올드 트래포드로 돌아왔을 때 따듯하게 환영해주길 바라고 있다. (인디펜던트)

파리 생제르맹의 수비수 마르퀴뇨스는 팀 동료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에서 이적해온 이후 프랑스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선)

넷플릭스와 아마존 프라임은 다큐멘터리를 찍기 위해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 리버풀과 접촉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마르셀로의 8살 아들은 레알 유스팀 데뷔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고 한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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