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15.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레알 마드리드, 아자르, 산체스, 베르너

레알 마드리드는 내년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와 첼시의 플레이메이커 에당 아자르에게 다시 관심을 가질 것이다. (골닷컴)

아스널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는 맨체스터 시티 이적을 위해 레알 마드리드행을 거절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레알 마드리드는 산체스와 함께 바이에른 뮌헨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토리노의 안드레아 벨로티 같은 공격수 들을 영입 후보에 올려두었다고 한다. (선)

리버풀은 내년 1월 라치오의 수비수 스테판 데 브리의 영입을 노릴 것이다. (토크 스포츠)

레스터 시티의 크레이그 셰익스피어 감독은 FIFA로부터 영입을 인정하지 못한 미드필더 아드리안 실바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곧 들려오길 바라고 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이 노리고 있는 티모 베르너은 RB 라이프치히 측에 "언젠가는 빅클럽에서 뛰고 싶다."고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베르너를 원하고 있다. (야후)

네이마르의 친정팀인 산투스의 회장은 네이마르가 세계 최고 이적료인 2억 파운드에 바르셀로나에서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하면서 800만 파운드(약 122억원)에 가까운 금액을 얻게 되었다고 말했다. (ESPN)

페네르바체로 임대를 떠난 토트넘의 공격수 빈센트 얀센은 웨스트 브로미치 이적을 거절하지 않았으며 WBA도 얀센에게 제의하지 않았다고 한다. (버밍엄 메일)

레알 마드리드는 그레미우 노보리존티노의 17세 선수인 호드리고 로드리게스와 6년 계약을 맺을 것이다. (데일리 스타)

맨유는 코벤트리 시티의 15세 미드필더 찰리 맥칸을 영입하는데 합의했다. (데일리 메일)

버밍엄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부진한 출발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압박감은 없다고 주장했다. (토크 스포츠)

PSG는 바르셀로나에서 뛰었던 15세 플레이메이커 케이스 루이스와 2020년까지 유스 계약을 맺었다. (ESPN)

셰필드 웬즈데이는 부상병동인 선수단에 힘을 불어넣기 위해 자유 계약 선수들을 영입할 가능성에 대해 부인했다. (셰필드 스타)

Meanwhile...

공격수 페르난도 요렌테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첼시 대신 토트넘으로 이적하도록 설득했다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첼시의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는 SNS에 훈련 중 기술을 선보이는 영상을 공유하며 부상에서 잘 회복했음을 보여주었다. (아자르 인스타그램)

제시 린가드는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가 맨유에서 옛 팀 동료인 웨인 루니처럼 팀의 아이콘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도르트문트의 골키퍼 로만 부르키는 토트넘전에서 3골을 내준 뒤 골키퍼가 가까운 골포스트에서 지지 말아야 한다는 이야기는 잘못된 이야기라고 말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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