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19.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코스타, 알리, 펠라이니, 제주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첼시의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를 영입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5,700만 파운드(약 870억원)에 달하는 제의를 했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미드필더 델레 알리가 재계약 협상을 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루앙 펠라이니는 아직 재계약 제의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펠라이니 측은 현재보다 더 나은 계약을 고집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선덜랜드는 지난 여름 골키퍼 조던 픽포드가 3,000만 파운드(약 458억원)에 에버턴으로 이적한 일은 구단 운영을 계속하기 위해 필요했다고 전했다. (데일리 미러)

맨체스터 시티는 터키 알티노르두의 17세 골키퍼 Berke Ozer를 영입하기 위해 시도하고 있다. (Turkish-Football.com)

맨시티의 20세 공격수 가브리엘 제주스는 입단 후 9개월 동안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급여가 크게 오를 가능성이 있다. 제주스는 이미 주급 7만 파운드(약 1억원)를 받고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첼시의 공격수 에당 아자르는 프랑스로 돌아간다면 오직 친정팀 릴로만 복귀할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파리 생제르맹 측에 큰 타격을 주었다. (메트로)

더비 카운티는 지난 여름 크리스털 팰리스를 떠나 자유 계약 선수가 된 미드필더 조 레들리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수비수 롤프 펠쳐는 계약을 맺기 위해 훈련 중이던 버밍엄 시티를 떠났다. 해리 레드냅 감독의 경질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버밍엄 메일)

잉글랜드 리그2 최하위인 포트 베일은 미키 아담스 전 감독을 풋볼 디렉터로 임명하고 싶어한다. (센티널)

Meanwhile...

맨유와 잉글랜드에서 주장을 지냈던 리오 퍼디난드는 38세의 나이에 프로복서에 도전할 것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셰필드 웬즈데이의 팬들은 시즌이 시작된지 6주가 지나서야 마침내 새 유니폼을 손에 넣을 수 있게 될 것이다. (데일리 메일)

잉글랜드 챔피언십의 반슬리는 웸블리에서 열리는 토트넘과의 EFL컵 3라운드 경기에 약 3,000명의 팬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요크셔 포스트)

수비수 루크 쇼는 수요일 버턴 앨비언과의 EFL컵 경기에 올 시즌 처음으로 공식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제노아의 16세 스트라이커 피에트로 펠레그리는 세리에 A 최연소로 한 경기 2골을 넣은 선수가 되었다. 아버지 마르코 펠레그리는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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