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10. 23.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체티노, 맨유, 즐라탄, 네빌

GuPangE 2017. 10. 23.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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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지네딘 지단 감독의 후임을 맡을 후보로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주시하고 있다. (선)


토트넘의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미드필더 에릭 다이어의 영입을 추진하면서 그를 불안하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인디펜던트)


맨유는 발렌시아의 미드필더 카를로스 솔레르를 3,000만 파운드(약 448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시작했다. (선)


맨유의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는 즐라탄이 최소 5년에서 6년은 선수 생활을 더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포포투)


에버턴은 지난 여름 영입한 뒤 안더레흐트로 임대를 보낸 20세 공격수 헨리 온예쿠루의 이적료를 두배로 올릴 계획이다. 유벤투스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온예쿠루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선)


리버풀은 마카비 페타 티크바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인 18세 미드필더 마노르 솔로몬을 450만 파운드(약 67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선)


과거 맨유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수비수로 활약했던 개리 네빌은 ‘절대’ 축구 감독으로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에버턴에게 5-2로 승리한 경기에서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의 활약을 본 뒤 그가 팀을 떠나고 싶어한다는 소문을 믿기 힘들다고 말했다. (메트로)


뉴캐슬의 골키퍼 롭 엘리엇은 팀의 21세 스트라이커 미켈 메리노가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인디펜던트)


Meanwhile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우승 멤버 디에고 마라도나와 NBA 레전드 코비 브라이언트는 요즘 대세인 토트넘 경기를 관전했다. (BT 스포츠)


허더스필드의 데이비드 와그너 감독은 맨유에게 역사적인 승리를 거둔 뒤 '탄산음료'와 함께 자축했다고 밝혔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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