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ton gossip
에버턴은 로날드 쿠만 감독을 경질한 뒤 후임으로 토마스 투헬 전 도르트문트 감독을 1순위로 노리고 있다. (미러)
에버턴은 레알 마드리드와 첼시를 지휘했던 카를로 안첼로티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안첼로티는 스완지의 폴 클레멘트 감독을 수석코치로 원하고 있다. (선)
에버턴은 레스터가 선임하려는 번리의 션 디쉬 감독을 가로채고 싶어한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디쉬 감독은 에버턴의 최우선 영입 대상이며 보상금은 250만 파운드(약 37억원)가 될 가능성이 있다. 그 밖의 옵션으로는 에버턴 U-23의 데이비드 언스워스 감독이 이번 시즌 끝날 때까지 1군 팀을 맡을 가능성도 있다. (텔레그래프)
에버턴 감독 대행을 맡게 된 데이비드 언스워스는 오랫동안 팀을 이끌길 원하고 있다. (가디언)
제이미 캐러거는 로날드 쿠만 감독의 후임으로 에버턴을 이끌 인물로 왓포드의 마르코 실바 감독을 꼽았다. (텔레그래프)
Other transfer new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미드필더 카를로스 솔레르를 3,000만 파운드(약 448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발렌시아와 협상을 시작했다. (선)
현재 멕시코 과달라하라를 지휘하고 있는 전 아르헨티나 미드필더 마티아스 알메이다는 레스터 감독을 맡을 후보 중 한 명이다. (미러)
웨스트햄은 슬라벤 빌리치 감독의 후임으로 호펜하임의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을 원하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웨스트햄 선수들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브라이턴에게 패한 뒤 빌리치 감독의 자리가 다시 위험해지자 월요일 훈련장에서 긴급 회의를 가졌다. (데일리 메일)
데이비드 모스는 허더스필드 타운에서 축구 운영 단장직을 맡은지 5개월만에 팀을 떠났다. (인디펜던트)
아르센 벵거 감독과 아스널 보드진은 목요일 연차 주주 총회에서 다음 시즌이 끝나기 전에 일찌감치 감독직의 미래에 대해 결정할 수도 있다. (텔레그래프)
Meanwhile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토요일 허더스필드에게 패한 뒤 팀을 맡은 이후로 처음으로 자신의 코트를 바닥에 내던졌다고 한다. (선)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는 프로축구 선수가 되고 싶은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기로 결심했으며 그렇게 함으로써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 메일)
스타트렉에서 피카드 선장역과 엑스맨에서 찰스 자비에 교수역을 맡았던 패트릭 스튜어트는 리오넬 메시를 만났다. (패트릭 스튜어트 트위터)
아스널의 미드필더 잭 윌셔는 주장 페어 메르테사커와 함께 코치 라이센스를 취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윌셔는 지난 시즌 본머스에서 임대 생활을 하는 동안 레벨2 자격을 취득한 뒤 현재 UEFA B 라이센스에 도전하고 있다. (선)
윌셔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에게 잉글랜드 대표팀에서의 미래를 보장받았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가브리엘 제주스는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경기장 밖에서도 친하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왓포드의 수비수 크리스티안 카바셀레는 팀이 아무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허트포드셔 머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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