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25.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레스터, 외질, 케인, 안첼로티

레스터 시티가 클로드 퓌엘 전 사우샘프턴 감독을 팀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마이클 애플턴 감독대행은 자리에서 물러날 것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스널의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을 영입하기 위해 나서지 않았다. 하지만 외질이 아스널을 떠난다면 가고 싶어하는 세 팀 중 한 곳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 영입설이 난 뒤 “케인의 영입은 내 머리 속에 없다”고 주장했다. (데일리 미러)

레인저스의 페드로 카이시냐 감독은 오는 12월 올드펌 더비 경기 전에 경질될 가능성이 높다. (데일리 레코드)

중국 언론은 에버턴이 노리고 있다고 알려진 카를로 안첼로티는 광저우 에버그란데와 협상 중이라고 전했다. (데일리 미러)

세네갈의 공격수 디아프라 사코는 웨스트햄을 떠나고 싶다고 말했다. (Claude Atcheba)

첼시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미드필더 찰리 무손다가 내년 1월 임대를 떠나도록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사우샘프턴의 미드필더 소피앙 부팔의 에이전트는 여름에 피오렌티나와 인터 밀란이 부팔을 원했었다고 주장했다. (토크 스포츠)

토마스 투헬 전 도르트문트 감독은 에버턴이 접근한다면 새 감독을 맡을 가능성에 대해 부인하지 않았다. (스카이 스포츠)

Meanwhile

100만명이 넘는 축구팬들이 수요일 U-17 월드컵 준결승 잉글랜드와 브라질의 경기 티켓을 사기 위해 몰리면서 FIFA의 온라인 티켓 판매 시스템이 마비되었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시티 스태프들은 화요일 울버햄턴과의 카라바오 컵 경기를 치르기 전에 경기장에 있는 다람쥐를 잡기 위해 시간을 소요했다. (데일리 메일)

네덜란드의 레전드인 패트릭 클루이베르트는 시즌 초반 부진으로 경질된 프랑크 데 부어와 로날드 쿠만을 응원했다. (토크 스포츠)

웨스트햄의 슬라벤 빌리치 감독은 지난 금요일 브라이턴에게 홈에서 패한 후 자신이 여름에 영입한 선수들에 대해 비판하길 거부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토리노의 시니사 미하일로비치 감독은 피오렌티나전이 열리기 전날 기자회견에서 안네 프랑크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탈리아 축구협회(FIGC)는 라치오 팬들이 저지른 반유대주의 행위에 대한 조치로 다가오는 경기 전 안네 프랑크의 일기 중 한 구절을 낭독하기로 했다. (Calciomercato.com)

미국은 2026년 월드컵 개최를 위해 개최 도시를 놓고 고민하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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