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27.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산체스, 마르코 실바, 카시야스, 쿠티뉴

아스널은 내년 1월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의 이적료로 맨체스터 시티 측에 최소 3,000만 파운드(약 444억원)를 요구할 것이다. (미러)

한편 아스널은 슈투트가르트의 19세 미드필더 베르카이 외즈칸을 영입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Bein 스포츠)

왓포드의 마르코 실바 감독은 도박사들이 자신을 에버턴의 차기 감독 후보 중 한 명으로 보고 있지만 아직 아무데도 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미러)

리버풀과 뉴캐슬은 포르투의 36세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를 노리고 있다. (선)

리버풀은 바르셀로나가 노리고 있는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의 이적료로 1억 5,000만 유로(약 1,970억원)를 원하고 있다. 이는 지난 여름보다 5,000만 유로(약 656억원) 낮은 금액이다. (문도 데포르티보)

왓포드의 미드필더 에티앙 카푸에는 구단에 오래 남길 원하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세비야는 모나코의 공격수 스테판 요베티치를 영입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브라이턴도 요베티치를 노리고 있다. (토크 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 바이에른 뮌헨은 모두 바르셀로나의 22세 공격수 호세 아르나이스에 대해 문의했다. (문도 데포르티보)

리버풀 구단주들은 두바이 기업가 아만다 스테이블리가 이끄는 한 투자 컨소시엄의 15억 파운드(약 2조 2,222억원)구단 인수 제의를 거절했다. ( 더 내셔널)

바르셀로나는 다음 시즌부터 경기장명을 ‘누 캄프 그리폴스’로 부를 가능성이 있다. 바르사는 의료 기업인 그리폴스와 30년간 3억 400만 파운드(약 4,504억원)에 명칭권을 매각하는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다. (데일리 메일)

Meanwhile

전 셀틱 스트라이커 크리스 서턴은 페드로 카이시냐가 레인저스 역사상 가장 부끄러운 감독이었다고 말했다. (데일리 레코드)

스페인 라 리가는 다음 시즌부터 비디오 판독을 도입할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전 맨유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는 팀에 많은 투자를 한 조세 무리뉴 감독이 우승컵을 따내야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본머스의 에디 하우 감독은 카라바오 컵 5라운드에서 지난 시즌 리그 챔피언 첼시를 만나게 된 뒤 "가장 힘든 대진 중 하나"라고 말했다. (본머스 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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