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28.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그리즈만, 쿠티뉴, 베일, 카세미루

바르셀로나는 내년 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앙투안 그리즈만을 8,900만 파운드(약 1,317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나설 준비가 되어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한편 바르셀로나는 리버풀의 플레이메이커 필리페 쿠티뉴를 영입하고 싶다면 급여 지출부터 줄여야 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은 무릎 부상에서 회복한 로마의 레프트백 에메르손 팔미에리를 2,200만 파운드(약 326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 측에 가레스 베일 영입을 원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데일리 미러)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대체자로 세 명의 선수를 후보로 올려놓았다. 바로 파리 생제르맹의 곤칼로 구에데스, 그레미우의 미드필더 링콘, 파우메이라스의 알란 소우자이다. (데일리 미러)

맨유는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호세 아르나이스를 영입하기 위해 아스널과 경쟁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맨유는 또한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카세미루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디아리오 골)

첼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사울 니게스를 영입하기 위해 8,000만 유로(약 1,049억원)를 준비하고 있다. (돈 발론)

앨리 맥코이스트는 레인저스 감독으로 복귀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맥코이스트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레인저스의 연이은 승격을 이끌었었다. (토크 스포츠)

레스터 시티의 새 사령탑인 클로드 퓌엘 감독은 니스에 임대 중인 미드필더 파피 멘디가 팀에서 미래가 있다고 말했다. (레스터 머큐리)

PCP 파트너스는 뉴캐슬을 인수하기 위해 처음으로 3억 파운드(약 4,439억원)를 제시했다. (뉴캐슬 크로니클)

에버턴의 스트라이커 헨리 온예쿠루는 안더레흐트 임대 생활을 마치고 내년 1월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스타)

Meanwhile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데얀 로브렌에 대한 비판에 대해 반박했다. (벨파스트 텔레그래프)

클롭 감독은 또한 다음 A매치 휴식기 이후 아담 랄라나와 사디오 마네가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 미러)

지난 8월 말 종아리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뱅상 콤파니는 10일 내에 훈련에 복귀할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첼시의 미드필더 티에무에 바카요코는 지난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 골을 넣은 후 머리를 파란색으로 염색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골닷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인스타그램 비디오로 넷째 아이의 이름을 공개했다. (데일리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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