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29.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산체스, 데 브라위너, 쿠티뉴, 맨유

맨체스터 시티는 내년 1월이 아닌 내년 여름에 아스널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하려 한다. (미러)

맨시티는 미드필더 케빈 데 브라위너와 주급 25만 파운드(약 3억 7,000만원)에 달하는 재계약을 맺으면서 구단 역사상 가장 많은 돈을 받는 선수로 만들 것이다. (데일리 스타)

리버풀 보드진은 위르겐 클롭 감독에게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의 이적료를 모두 재투자할 수 있게 허락하겠다고 전했다. (미러)

크리스털 팰리스는 2,000만 파운드(약 296억원)이적료가 책정된 베식타스의 스트라이커 센크 토순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는 여전히 구단의 재계약 제의를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데일리 스타)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마루앙 펠라이니의 계약 상황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펠라이니의 계약은 이번 시즌 후 만료된다. (스카이 스포츠)

무리뉴 감독은 파리 생제르맹의 라이트백 토마스 메우니에를 노리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에버턴의 빌 켄라이트 회장은 데이비드 언스워스 감독대행에게 더 오래 팀을 맡기고 싶어하지만 최대 주주인 파하드 모시리는 로날드 쿠만 감독의 후임으로 더 유명 감독을 데려오고 싶어한다. (미러)

에버턴은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10대 센터백 샘 그레엄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리버풀 에코)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는 이번 시즌 후 팀을 떠나 미국 MLS에서 뛸 계획이다. (스포르트)

리버풀은 아메리카의 17세 미드필더 디에고 라이네즈를 노리고 있다. (ESPN)

Meanwhile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리지와 맨시티의 윙어 라힘 스털링은 <FIFA 18>에서 스터리지의 속도 능력치가 76밖에 되지 않자 화를 냈다. (FATV)

영국 정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십 경기장에 스탠딩 응원석 설치에 대해 우선 순위가 낮은 문제이며 현재는 계획이 없다고 한다.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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