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26.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쿠티뉴, 사코, 첼시, 가메이로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이반 라키티치는 리버풀의 필리페 쿠티뉴를 영입하려는 팀의 계획에 반대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디아프라 사코는 지난 이적 시장 마지막 날 렌으로의 이적에 실패한 뒤에도 여전히 웨스트햄을 떠나기로 결심한 상태이다. (스카이 스포츠)

첼시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찰리 무손다를 내년 1월 임대보내길 원하지 않으며 남은 시즌 잔류시키려 한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토트넘은 아약스의 미드필더 도니 판 드 빅을 노리고 있다. 여름에도 수비수 다빈손 산체스를 아약스에서 영입한 바 있다. (HITC)

첼시는 이번 시즌이 끝난 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사울 니게스를 영입하기 위해 7,100만 파운드(약 1,060억원)를 쓸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스타)

스트라이커 케빈 가메이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주전 경쟁을 할 준비가 되어있다. 가메이로는 에버턴과 이적설이 난 바 있다. (토크 스포츠)

첼시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후임으로 나폴리의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을 고려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바르셀로나는 내년 1월 공격형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를 영입하기 위해 계속해서 작업하고 있다. 리버풀은 쿠티뉴의 이적료로 1억 3,300만 파운드(약 1,981억원)를 책정했다. (문도 데포르티보)

토트넘은 아약스의 미드릴더 도니 판 드 빅과 전 네덜란드 대표팀 스트라이커 패트릭 클루이베르트의 아들 저스틴 클루이베르트를 관찰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아스널과 맨유는 다음 시즌이 끝난 뒤 도르트문트와 계약이 만료되는 마르코 로이스를 지켜보고 있다. (데일리 메일)

뉴캐슬과 웨스트 브로미치는 울버햄턴의 수비형 미드필더 코너 코디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선)

맨유의 레프트백 루크 쇼는 조세 무리뉴 감독과 사이가 멀어지면서 다시는 주전 기회를 얻기 힘들까봐 우려하고 있다. (가디언)

쇼와 무리뉴 감독은 대화를 주고 받는 사이가 아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쇼가 이번 시즌 출전 시간 부족으로 실망했기 때문이다. (타임스)

아스널은 새 운영 이사로 네이마르 영입에 관여했던 전 바르셀로나 디렉터 라울 산레히를 원하고 있다. (스포르트)

전 아스널 윙어이자 현 아약스 디렉터인 마크 오베르마스도 아스널의 영입 후보이다. (인디펜던트)

웨스트햄의 런던 스타디움 지주는 파산 직전 상태가 되면서 웨스트햄은 경기장을 쓰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선)

아스널의 스탄 크뢴케는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과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의 잔류 가능성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크뢴케는 클럽을 절대 매각하지 않을 것이며 자손들에게 지분을 물려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러)

아스널 서포터즈는 크뢴케의 아들인 조쉬와 칩스 케스윅 회장이 재선임 되지 않길 요구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Meanwhile

현재 터키 카이세리스포르에서 뛰고 있는 전 선덜랜드 스트라이커 아사모아 기안은 가나에서 허가를 받고 항공사를 개업할 계획이다. (선)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이적 시장에 뛰어들 때 어린 선수들을 우선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니엘 레비 회장이 나이에 제한을 둔 적은 없다고 주장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크리스털 팰리스의 수비수 파페 수아레는 EFL컵에서 브리스톨 시티에게 4-1로 패한 뒤 유니폼을 받은 팬이 그에게 다시 던져줬다고 한다. (텔레그래프)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는 EFL컵 4라운드 경기를 다시 치뤄야 할 가능성이 있다. 연장전에 너무 많이 선수를 교체했기 때문이다. (선)

에버턴은 여름에 영입한 니콜라 블라시치에게 19번은 받지 못할 수도 있다고 얘기했었다고 한다. 첼시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디에고 코스타를 위해 남겨뒀었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지난 일요일 토트넘에게 4-1로 패한 뒤 장시간 팀 미팅을 요청했다고 한다. (리버풀 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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