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3.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체티노, 콩테, 쇼, 아스널

레알 마드리드는 지네딘 지단 감독의 후임으로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제1순위 영입 대상으로 삼았다. (데일리 메일)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이미 안토니오 콩테 감독을 경질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마르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서로 대화를 주고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레프트백 루크 쇼를 내년 1월 임대 보낼 가능성이 있다. (선)

쇼는 친정팀 사우샘프턴으로의 복귀를 노리고 있다. 사우샘프턴은 수비수 라이언 버틀란드를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시킬지 고민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왓포드의 스트라이커 스테파노 오카카는 지난 2달 동안 왜 전력에서 제외됐는지 아무런 설명도 듣지 못했다고 한다. (왓포드 옵저버)

볼프스부르크는 리버풀에서 임대한 스트라이커 디보크 오리지를 완전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 중이다. (ESPN)

리버풀은 이번 시즌 후 계약이 만료되지만 계약 협상이 지지부진한 미드필더 엠레 찬을 잃을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미러)

발렌시아에서 임대 생활 중인 윙어 곤칼로 구에데스는 원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에서 미래가 있는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ESPN)

아스널은 나폴리의 스타 미드필더 조르지뉴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 하지만 조르지뉴는 내년 1월 팀을 떠나는 일에 대해 부정적이다. (데일리 스타)

아스널은 또한 불만을 갖고 있는 첼시의 윙어 찰리 무손다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메일)

해리 레드냅은 공석인 선덜랜드 감독직에 관심을 가질 수 있다는 힌트를 남겼다. (토크 스포츠)

샬케04의 미드필더 레온 고레츠카는 계약 기간이 끝나는 이번 시즌 후 바르셀로나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 (문도 데포르티보)

풀럼의 데이터 전문가인 크레이그 클라인은 팀에서 해고된 뒤 월요일 오후 클럽 훈련장에 경찰을 불렀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RB 라이프치히의 스포팅 디렉터인 랄프 랑닉은 리버풀로 이적할 미드필더 나비 케이타가 함께 했던 최고의 선수 중 한명이라고 말했다. (인디펜던트)

레드스타 베오그라드의 스트라이커 리치몬드 보아케는 내년 1월 첼시로 이적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한다. 첼시도 보아케를 관찰한 바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첼시의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는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가 지난 여름 맨유로 이적하기로 강하게 결심했고 첼시는 그를 붙잡기 힘들었다고 말했다. (인디펜던트)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현재 선수단이 팀으로 이적한 이후 최고라고 생각한다. (타임스)

Meanwhile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옛 팀 동료 페페에게 문자를 보내 최근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력에 대한 실망감을 나타냈다고 한다. (데일리 스타)

스토크 시티는 지난 주말 왓포드전에서 선수들을 통제하지 못해 FA 징계를 받게 되자 불만을 느끼고 있다. (스토크 센티널)

토트넘의 골키퍼 위고 요리스는 오는 11월 18일 웸블리에서 열리는 아스널과의 더비 경기에 나설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 지난 수요일 레알 마드리드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내전근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가디언)

전 리버풀 스트라이커 마이클 오언은 뉴마켓의 브리티시 레이싱 스쿨에서 경마 데뷔를 준비하던 중 말에서 두번이나 떨어졌다고 한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아들이 문자로 수요일 나폴리전에서 맨시티 최다 득점 기록을 세울 때 입은 유니폼을 달라고 했다고 밝혓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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