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5.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모예스, 산체스, 파브레가스, 모라타

데이비드 모예스는 슬라벤 빌리치 감독이 경질되면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웨스트햄을 맡을 유력한 후보이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바이에른 뮌헨은 아스널의 스타 알렉시스 산체스를 영입하기 위해 다시 뛰어들지 않을 것이다. 산체스가 이미 다음 행선지를 정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메트로)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첼시와 재계약을 맺길 원한다고 밝혔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레알 마드리드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자신들을 상대로 좋은 활약을 펼친 토트넘의 해리 케인과 델레 알리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 (마르카)

알바로 모라타는 지난 여름 맨유로 이적할 기회도 있었지만 첼시가 정말 자신을 원한다고 표현했기 때문에 첼시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인디펜던트)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현 계약보다 연봉을 300만 파운드(약 44억원)인상하길 원하고 있다. (선데이 미러)

레알 베티스는 지난 여름 영입에 실패했던 아스널의 미드필더 잭 윌셔 영입에 다시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선)

미드필더 페르난지뉴는 맨체스터 시티와 새 1년 계약을 맺을 것이다. (데일리 스타)

아스널은 샬케04의 미드필더 레온 고레츠카를 영입하기 위해 프리미어리그 라이벌 토트넘과 경쟁할 것이다. (선데이 미러)

Meanwhile

전 맨유 수비수 개리 네빌은 맨유가 아카데미 팀이 약화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유의 무리뉴 감독은 계속해서 우승을 차지하고 있는 자신을 더 존중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웨스트햄의 골키퍼 조 하트는 리버풀과의 경기 전 몸풀기 도중 큰 실수를 해 트위터에서 화제가 되었다. (선)

바비 매들리 심판은 스토크와 레스터의 경기 도중 스스로 교체했다. 그는 허벅지 부상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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