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7.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앨러다이스, 고레츠카, 펠라이니, 아스널

에버턴은 남은 시즌을 샘 앨러다이스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에게 맡기고 싶어한다. 앨러다이스 감독은 크레이스 셰익스피어 전 레스터 감독을 수석코치로 두며 주급 10만 파운드(약 1억 4,600만원)를 받는 계약을 맺을 것이다. (선)

아스널은 샬케04의 미드필더 레온 고레츠카를 영입하기 위해 토트넘과 경쟁해야 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터키의 베식타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를 원하고 있다. 펠라이니는 내년 여름 구단과 계약이 끝나며 내년 1월부터 다른 클럽들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하다. (터키쉬 풋볼)

아스널은 2012년 단돈 40만 파운드(약 6억원)에 팔았던 베식타스의 미드필더 오구잔 오자쿱을 영입하기 위해 1,000만 파운드(약 146억원)를 준비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에버턴은 노리치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는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을 노리고 있다. 스티브 월시 풋볼 디렉터가 토요일 볼톤과 노리치의 경기에서 그를 지켜봤다고 한다. (ESPN)

아스널은 레알 마드리드의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를 원하고 있다. 나바스는 리버풀과도 이적설이 난 바 있다. (팀 토크)

뉴캐슬은 함부르크의 루이스 홀트비에게 다시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있다. 홀트비는 보스만 룰에 의해 내년 1월부터 다른 클럽들과 협상할 수 있다. (HITC)

아스널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싶어하는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하피냐에게 다시 관심을 가질 것이다. (101 그레이트 골스)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수비수 라파엘 바란과 트레이드한다면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를 레알 마드리드로 보낼 용의가 있다. (돈 발론)

첼시는 리옹의 수비수 무크타르 디아카비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 디아카비는 맨체스터 시티와도 이적설이 난 바 있다. (데일리 메일)

Meanwhile

첼시 안토니오 콩테 감독의 자리는 마이클 에메날로 기술이사가 사임하면서 흔들리고 있다. (선)

맨시티의 수비수 존 스톤스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지도 하에 뛰면서 느끼는 전율이 현재 팀의 좋은 경기력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 미러)

브라이턴의 크리스 휴튼 감독은 팀이 프리미어리그에서 8위를 차지하고 있어 기쁘지만 경기력이 떨어지면 쉽게 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아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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