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2.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콘테, 에버턴, 루안, 포체티노

첼시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로마에게 패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보드진의 신임을 얻고 있다. (데일리 미러)

에버턴은 번리의 션 디쉬 감독을 영입하기 위해 250만 파운드(약 37억원)의 보상금을 지급할 준비가 되어있다. (선)

바르셀로나와 리버풀, 아스널이 노리고 있다고 알려진 그레미우의 공격수 루안은 구단과 2020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골닷컴)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과 함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후임으로 파리 생제르맹을 맡을 가능성이 있는 6명의 후보 명단에 올라있다. (파리 유나이티드)

바르셀로나는 RB 라이프치히의 스트라이커 티모 베르너와 그의 팀 동료인 다요 우파메카노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미러)

사우스엔드의 필 브라운 감독은 선덜랜드의 지휘봉을 잡는 일이 자신의 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우스엔드 에코)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모나코의 윙어 토마스 르마 영입설에 대해 부인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벵거 감독은 미드필더 잭 윌셔의 계약 문제가 12월까지 해결되길 원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에버턴의 데이비드 언스워스 감독대행은 구단주들에게 자신이 전임 감독을 맡아도 될지 확신을 줄 수 있는 기회가 2경기 남았다고 생각한다. (리버풀 에코)

Meanwhile

과거 보쿰에서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토미 베크만은 덴마크 복권에 당첨되어 60만 파운드(약 8억 8,000만원)에 달하는 당첨금을 받게 됐다. (선)

베식타스팬들은 맨유의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가 이스탄불의 한 호텔에서 구단 관계자들과 만났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그의 쌍둥이였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이집트 클럽인 알 아흘리는 화요일 훈련을 취소했다. 너무 많은 팬들이 보러 왔기 때문이다. (가디언)

왓포드의 미드필더 톰 클레버리는 11월 독일, 브라질과 친선경기를 가질 잉글랜드 대표팀에 선발될 가능성이 있다. (ESPN)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