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4.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쿠티뉴, 알리, 산체스, 콩테

레알 마드리드는 리버풀의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할 준비가 되어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레알은 또한 토트넘의 미드필더 델레 알리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마르카)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아스널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를 영입하기 위해 다시 나설 가능성에 대해 부인하지 않았다. (데일리 메일)

첼시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구단과 재계약을 맺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루머를 끝낼 것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선덜랜드는 공석인 감독직 선임을 위해 아이토르 카랑카 전 미들스브러 감독과 접촉했다. (선)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콩테 감독에 대한 인내심을 잃고 있다는 기사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로만이 최근 훈련 모습을 지켜봤다고 밝혔다. (메트로)

레스터 시티의 클로드 퓌엘 감독은 내년 1월 파리 생제르맹의 미드필더 아템 벤 아르파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벤 아르파는 2015-16시즌 니스에서 퓌엘 감독과 함께한 바 있다.(ESPN)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미드필더 엠레 찬이 유벤투스와 이적설이 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계약에 대해 압박감은 없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유벤투스는 찬을 영입하기 위해 맨시티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맨시티는 찬에게 중앙 미드필드 역할을 약속할 용의가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뉴캐슬의 미드필더 잭 콜백은 여전히 팀에서 미래가 보이지 않고 있다.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콜백에게 U-23팀과의 훈련만 하도록 허락하고 있다. (뉴캐슬 크로니클)

PSG의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의 에이전트는 카바니가 친정팀 나폴리로 돌아갈 마음이 있다고 밝혔다. (선)

Meanwhile

뉴캐슬과 번리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조이 바튼은 폴 잉스가 감독직을 맡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그의 체중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토트넘 선수들은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를 통과하면서 200만 파운드의 보너스를 나눠 받게 될 것이다. (타임스)

일요일 코벤트리를 상대로 FA컵 1라운드를 치를 메이든헤드의 풀백 레미 클레리마는 파트타임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다. (선)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아스널의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의 바디 랭귀지가 그가 받는 비판때문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PSG가 세계 최고 이적료로 영입한 네이마르는 우나이 에메리 감독에게 지도 방식에 진저리가 난 상태라고 한다. (르 파리지앵)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친정팀 첼시의 팬들이 여전히 자신을 ‘사랑’한다고 생각한다. (인디펜던트)

과거 에버턴에서 미드필더로 뛰었던 케빈 래트클리프는 에버턴의 경기력이 ‘끔찍한 수준’이라고 말하며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안좋은 세 팀 중 하나라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우스망 뎀벨레의 주치의는 뎀벨레의 햄스트링 부상이 도르트문트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면서 받은 압박감 때문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문도 데포르티보)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부진을 겪고 있는 수비수 데얀 로브렌을 위해 팬들이 뭉쳤다고 생각한다. (인디펜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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