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12.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베일, 유벤투스, 자하, 펠라이니

레알 마드리드는 가레스 베일의 계속되는 부상에 실망했으며 그의 이적를 고려할 가능성이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 토트넘이 베일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미러)

유벤투스는 리버풀의 미드필더 엠레 찬을 영입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러)

아스널은 알렉시스 산체스의 대체자로 크리스털 팰리스의 공격수 윌프레드 자하를 영입하기 위해 3,500만 파운드(약 517억원)를 제시할 계획이다. (선)

맨유는 내년 1월 베식타스와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를 800만 파운드(약 118억원)에 이적시키기로 합의할 것이다. (미러)

웨스트햄의 새 사령탑인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대니 잉스를 임대하고 싶어한다. (선)

웨스트햄의 스트라이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는 멕시코 대표팀 경기 도중 햄스트링 부위로 의심되는 부상을 입었다. (데일리 메일)

뉴캐슬은 베식타스의 스트라이커 센크 토순을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지만, 베식타스가 토순의 이적료를 매우 높게 책정하고 있다고 한다. (이브닝 크로니클)

첼시의 미드필더 티에무에 바카요코는 금요일 훈련 도중 부상을 당했다고 한다. (선)

레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데마라이 그레이는 전임 감독들인 크레이그 셰익스피어와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 체제에서 자신의 발전이 막혀있었다고 말했다. (레스터 머큐리)

레알 마드리드는 내년 여름 파리 생제르맹의 스트라이커 네이마르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 (마르카)

네이마르는 일본에게 3-1로 승리한 뒤 기자회견을 마치기 전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다. (인디펜던트)

아르헨티나의 수비수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는 이번 시즌 후 바르셀로나를 떠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라 나시온)

바르셀로나는 내년 1월 아약스의 18세 센터백 마티아스 데 리흐트를 영입하기 위해 시도할 것이다. (문도 데포르티보)

Meanwhile

스웨덴의 공격수 올라 토이보넨은 이탈리아의 수비수 레오나르도 보누치의 코를 부러뜨린 일에 대해 "네, 스웨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런 일들이 일어날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Fotbollskanalen)

AC밀란의 수비수 보누치는 월요일 월드컵 플레이오프 2차전에 보호 마스크를 착용하고 출전할 것이다. (코리에레 델라 세라)

웨스트햄의 캐런 브래디 부회장은 슬라벤 빌리치 감독의 경질이 25년간 축구계에서 일하면서 자신과 보드진에게 가장 힘든 일 중 하나였다고 말했다. (선)

벨기에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는 첼시에게 패한 뒤 맨유 팀 동료들을 강하게 비판했었다고 한다. (선)

첼시는 홈구장 재건축 계획이 미뤄지면서 빨라도 2024년까지는 재건축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뛰지 못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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