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의 새 사령탑인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내년 1월 구단이 최고 이적료로 영입한지 4개월도 안된 스트라이커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를 팔 가능성이 있다. 모예스 감독은 본머스의 해리 아터와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윌리엄 카르발류 그리고 선덜랜드의 수비수 라미네 코네를 원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파리 생제르맹은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을 차기 사령탑으로 노리고 있다. (선)
아르헨티나의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다음 시즌이 맨체스터 시티에서의 마지막 시즌이 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맨시티는 아구에로가 2020년까지 남아있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스토크 시티의 피터 코아테스 회장은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에게 재계약을 제의할 것으로 보이며, 그가 재계약을 맺을 것이라 낙관하고 있다. (스토크 센티널)
에버턴의 케빈 미랄라스는 구단이 새 감독을 선임하면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다. (리버풀 에코)
아스널에서 주장을 지냈던 토니 아담스는 아스널이 가능한 빨리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를 팔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선)
독일 대표팀의 올리버 비어호프 단장은 샬케04의 미드필더 레온 고레츠카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행에 합의했다고 주장했다. (데일리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벤피카의 16세 공격수 우마로 엠발로를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메트로)
전 잉글랜드 대표팀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는 첼시의 기술 이사를 맡을 수도 있다는 설이 나온 뒤 첼시로 돌아가 어떤 형태로든 함께 일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이브닝 스탠다드)
샘 앨러다이스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미국 대표팀을 맡는데 관심이 있다. (스카이 스포츠)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는 첼시로의 이적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마르카)
첼시의 공격수 에당 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의 지도 아래 뛰어보는게 꿈이라고 밝혔다. (스카이 스포츠)
Meanwhile
첼시의 미드필더 대니 드링크 워터는 독일 그리고 브라질과의 친선 경기를 치를 잉글랜드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월드컵 대표팀에도 뽑히지 못할 것이다. (선)
맨유는 아이슬란드와 체코의 경기가 카타르에서 열리는줄 모르고 그 경기를 보기 위해 스카우트를 아이슬란드로 보냈다. (선)
영국 정부 육지 측량부 직원들은 슈롭셔의 한 언덕에 리버풀 풋볼 클럽의 이니셜인 ‘LFC’ 글자가 새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당황해했다. (슈롭셔 스타)
레스터 시티의 데마라이 그레이는 구단에서 출전기회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잉글랜드 대표팀에 뽑히지 못했다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FIFA는 첫 TV 중계가 이뤄졌던 1970년 멕시코 월드컵 당시 사용되었던 공인구 ‘텔스타’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2018 러시아 월드컵 공인구를 공개했다. (유로스포츠)
맨시티는 아마존 프라임과 1,000만 파운드(약 146억원)에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로 합의한 뒤 과르디올라 감독의 팀 대화까지 찍을 수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데잉리 메일)
유벤투스의 수비수 지오르지오 키엘리니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탈리아 수비를 무너뜨렸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유는 A매치 휴식기 후 폴 포그바와 함께 마이클 캐릭과 마르코스 로호의 복귀를 반길 것이다. (데일리 메일)
맨유의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스웨덴이 월드컵 본선에 오르더라도 대표팀에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디언)
프랭크 램파드는 도쿄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팬들 사이에서 몰래 함께 찍었다. (첼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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