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11. 14.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베일, 외질, 찬, 리찰리슨

GuPangE 2017. 11. 1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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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내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공격수 가레스 베일을 팔기로 결정했다. (AS)


웨일스의 크리스 콜먼 감독은 과거 토트넘과 사우샘프턴에서 뛰었던 베일이 행복하다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아스널의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을 영입하기 위해 접촉했다. (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이번 시즌이 끝난 뒤 리버풀과 계약이 만료되는 미드필더 엠레 찬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타임스)


토트넘은 왓포드의 공격수 리찰리슨을 지켜보고 있다. 리찰리슨은 지난 여름 왓포드로 이적한 이후 리그 11경기에서 4골을 넣었다. (미러)


레인저스는 북아일랜드의 마이클 오닐 감독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스코틀랜드도 오닐 감독을 노리고 있다. (텔레그래프)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은 소우자로 알려진 페네르바체의 미드필더 조세프 데 소우자에게 다시 관심을 가질 것이다. WBA는 지난 여름 그를 영입하기 위해 1,060만 파운드(약 156억원)를 제의했었다. (메일)


레스터 시티의 공격수 아메드 무사는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헐 시티로 이적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무사는 CSKA 모스크바에서 현재 헐 시티의 레오니드 슬러츠키 감독과 함께한 바 있다. (sport-express.ru)


볼턴의 스트라이커 개리 매딘은 뉴캐슬에서 임대로 온 공격수 아담 암스트롱의 임대 연장을 원하고 있다. (볼턴 뉴스)


잉글랜드 리그1 로더럼 유나이티드에서 임대로 활약하며 13골을 넣고 있는 입스위치 타운의 스트라이커 키퍼 무어는 믹 맥카시 감독에게 자신의 미래에 대해 들은 바가 없다고 말했다. (이스트 앵글리언 데일리 타임스)



Meanwhile


WBA팬들은 TV로 중계되는 다트 대회에서 ‘풀리스 아웃’ 팻말을 들어 보였다고 한다. WBA는 9경기에서 승리가 없으며 리그 16위에 머물고 있다. (버밍엄 메일)


잉글랜드 논-리그의 더들리 타운은 크게 망가진 그라운드때문에 두번의 홈경기를 치르지 못했다고 한다. (익스프레스 & 스타)


한 스포츠 용품점에 따르면 이번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니폼이 아스널, 첼시, 맨체스터 시티를 합한 것보다 많이 팔렸다고 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해리 레드냅 전 토트넘 감독은 공석인 선덜랜드 감독직에 대해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노던 에코)


아이토르 카랑카 전 미들스브러 감독이 선덜랜드 감독직을 맡을 가능성이 유력하다. (선덜랜드 에코)


포르투갈의 미드필더 아드리앙 실바는 이적 당시 상황때문에 내년 1월까지 레스터에서 뛰지 못하게 되자 부당함에 진저리가 났다고 말했다. (RTP)


본머스의 에디 하우 감독은 브라질과 친선경기를 치를 잉글랜드 대표팀에 선발된 미드필더 루이스 쿡에게 대단한 미래가 있다고 전했다. (데일리 에코)


맨시티의 17세 미드필더 필 포든은 다음 잉글랜드 U-21 대표팀에 선발될 것이다. (데일리 메일)


'쿵푸킥' 사건으로 마르세유와 계약이 해지된 수비수 파트리스 에브라는 UEFA로부터 7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은퇴하지 않을 계획이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자동차를 끄는 훈련 영상을 찍어 올리며 복귀 의사를 드러냈다. (파트리스 에브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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