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베티스는 아스널의 미드필더 잭 윌셔를 원하고 있으며 내년 여름 아스널과 주급 9만 파운드(약 1억 3,000만원)를 받는 계약이 끝나면 그를 영입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몇몇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과 챔피언십 클럽들이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파블로 마리를 영입하려 한다. 마리는 현재 네덜란드 NAC 브레다에서 임대 생활 중이다. (데일리 메일)
사우샘프턴의 미드필더 요르디 클라시는 친정팀 페예노르트로 돌아가길 원하고 있다. (선)
에버턴은 왓포드의 마르코 실바 감독을 영입하기 위해 새롭게 1,000만 파운드(약 146억원)를 제시했지만 실패했다. 에버턴은 실바 감독에게 현재 받고 있는 연봉보다 훨씬 높은 350만 파운드(약 51억원)를 지급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전 에버턴 공격수 팀 케이힐은 멜버른 시티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케이힐은 내년 월드컵을 위해 주전으로 뛸 수 없다면 팀을 떠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더 에이지)
뉴캐슬은 안더레흐트에서 뛰고 있는 세네갈 대표팀 주장 카라 음보지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잉글랜드 클럽들 중 하나라고 한다. (뉴캐슬 크로니클)
RB 라이프치히의 윙어 에밀 포르스베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자신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기사들이 나오자 팀에서 활약하는데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Meanwhile
맨유의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는 U-23 경기에서 아틀레틱 빌바오를 상대로 45분을 소화하며 무릎 부상 이후 7개월만에 첫 경기를 치렀다. (골닷컴)
맨유의 무리뉴 감독은 필 존스가 금요일 독일과의 경기에서 이전에 부상당했던 허벅지를 또다시 다쳐 주말 뉴캐슬과의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되자 잉글랜드 대표팀의 선수 관리에 대해 실망감을 나타냈다. (미러)
샘 앨러다이스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더이상 에버턴 감독직에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보드진과 올 시즌 후 자신의 미래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beIN 스포츠)
아스널은 팀에서 35년간 일하다 팀을 떠나려는 수석 스카우트 스티브 로울리의 대체자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벤 미슬린타트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 (인디펜던트)
리버풀의 수비수 조 고메스는 15살때 첼시에 입단할 수도 있었지만 찰턴에 남았었다고 한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에버턴의 스트라이커 오마르 니아세는 지난 10월 경질된 로날드 쿠만 전임 감독에게 미안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과거 유벤투스와 미들스브러에서 공격수로 활약했던 파브리지오 라바넬리는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이 이탈리아 대표팀으로 돌아가길 원하고 있다. (투토 메르카토)
선덜랜드는 북아일랜드의 마이클 오닐 감독이나 반슬리의 폴 헤킹바텀 감독에게 공식적으로 접촉한 적이 없다고 한다. (뉴캐슬 크로니클)
유벤투스의 골키퍼 보이치에흐 슈체스니는 가수인 아내 마리나 루첸코의 새 앨범에 있는 노래의 가사를 썼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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