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리 생제르맹과 이적설이 났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재계약을 거부하면서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고 싶어한다. 호날두는 현 계약이 아직 3년 남은 상태이다. (엘 치링게토 데 휴고네스)
이탈리아 월드컵 우승 멤버인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는 안토니오 콩테 첼시 감독이 이탈리아 대표팀으로 복귀하길 원하고 있다. (스포츠360)
전 인터 밀란 수비수 주세페 베르고미는 이탈리아가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하자 잠피에로 벤투라 감독의 후임으로 조세 무리뉴 감독을 원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웨스트햄의 새 사령탑인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첫번째 영입으로 브라이턴의 수비수 루이스 덩크를 원하고 있다. (미러)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는 구단과의 재계약에 사인했다. (스카이 스포츠)
맨체스터 시티는 파리 생제르맹의 17세 미드필더 야신 아들리를 영입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아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나 바르셀로나행을 선호한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르퀴프)
아스널은 지난 여름 이적 시장 마지막 날 9,000만 파운드(약 1,319억원)를 제의했다가 거절당한 모나코의 미드필더 토마스 르마를 계속해서 노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미러)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는 바르셀로나가 리버풀의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를 영입해도 후보로 밀려나지 않길 원하고 있다. (디아리오 골)
한편, 바르셀로나는 쿠티뉴를 영입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리버풀 측과 만나길 원하고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Meanwhile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감독을 맡아보고 싶다고 전했다. (beIN 스포츠)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 1억 4,000만 파운드(약 2,052억원)를 썼던 에버턴은 마르코 실바 감독 영입을 위해 850만 파운드(약 125억원)를 제의했다고 한다. (타임스)
에버턴은 실바 감독에게 현재의 두배인 급여와 상당한 금액을 1월 이적 시장 예산으로 줄 용의가 있다. (인디펜던트)
또 다른 얘기로는 에버턴이 마르코 실바와 샘 앨러다이스 전 잉글랜드 감독을 영입하는데 실패했다고 한다. (스카이 스포츠)
전 맨유 공격수 드와이트 요크는 선덜랜드 감독직에 지원했다고 한다. 선덜랜드에서 선수로 활약하기도 했던 요크는 아직 응답을 받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선덜랜드는 사이먼 그레이슨 감독을 경질한지 2주가 지났지만 새 감독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노던 에코)
첼시에서 4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한 디디에 드록바는 올 시즌 후 은퇴를 선언했다. 드록바는 현재 미국 피닉스 라이징에서 뛰고 있다. (데일리 미러)
전 뉴캐슬 골키퍼 팀 크룰은 아직 구단에서 프리미어리그 첫 선발 출전을 기다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브라이턴 이적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아거스)
WBA의 회장은 토니 풀리스 감독의 경질을 요구하는 팬들의 이메일에 답했다. 그는 클럽의 이익을 위해 최선의 결정을 내리겠다고 약속했다. (익스프레스 & 스타)
에버턴의 미드필더 모르강 슈나이덜린은 28번째 생일을 맞아 아내와 '왕자의 게임' 캐릭터로 분장하고 자축했다. (슈나이덜린 인스타그램)
볼턴은 수비수 롭 홀딩에 대한 추가 금액에 대해 아스널과 협상했다. 지난 2016년 보너스에 따라 500만 파운드(약 74억원)로 상승할 수 있는 250만 파운드(약 37억원)의 계약으로 아스널에 입단했다. (볼턴 뉴스)
레미 가르드 전 아스톤 빌라 감독은 12월에 미국 MLS 몬트리올 임팩트의 사령탑으로 부임할 것이다. (M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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